📰 라이브이슈KR은 대전대학교가 2학기 개강과 함께 캠퍼스 곳곳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변화를 종합 점검했습니다.
1. 디지털 캠퍼스 전면 확대입니다. 대전대학교는 통합검색 시스템 ‘DJU Quick Search’를 중심으로 학사, 행정, 비교과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1. 학생 포털과 연동돼 수강신청부터 장학 조회까지 모바일로 처리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대전대학교
2. 학사일정·교과 개편도 눈길을 끕니다. 학사지원실은 9월 2주 차부터 교양 과목 ‘물과인간생활’을 ‘물·환경과 지속가능사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는 환경·ESG 교육 강화를 위한 조치로 분석됩니다.
3. 심리 방역을 담당하는 학생상담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9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합니다. ‘스트레스 리셋’, ‘자존감 플러스’ 등 6개 과정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마음 곁에 있는 상담센터라는 슬로건처럼 보다 손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겠습니다.” – 학생상담센터 관계자
4. 취·창업 진로지원팀은 기업 맞춤형 취업부트캠프를 가동합니다. AI 면접 모의고사, 포트폴리오 컨설팅,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링 등이 포함돼 재학생·졸업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캠퍼스 문화·축제 역시 풍성합니다. 제38대 총학생회 ‘청명’은 9월 24~25일 대동제 복면가왕 무대를 서문 잔디광장에서 개최합니다🎤. 참가 신청은 9월 7일까지 유튜브 링크로 가능하며, 본선 진출 시 장학 포인트가 부여됩니다.
이미지 출처=대전대학교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6. 학과 소식도 이어집니다. 응급구조학과 실습부는 개강을 앞두고 장비 재정비 및 실습실 환경 개선을 완료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로 실습 안전을 강화해 학생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7. ‘과잠’ 트렌드도 뜨겁습니다. TikTok 해시태그 ‘대전대학교 과잠’ 조회 수가 급증하며, 맞춤 제작 후기와 구매 팁이 공유됩니다. 학생들은 과잠+커스텀 패치로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8. 스포츠 쾌거입니다. 소프트테니스팀이 전국 대학 추계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15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복식에서도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어 학내 사기를 높였습니다.
이미지 출처=뉴스1
9. 의료 분야 소식도 전해집니다.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김윤식 제24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김 원장은 “지역 중풍·노인성 질환 치료의 허브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지 출처=중도일보
10. 산학협력도 주목받습니다. 대학은 AI·반도체 혁신지구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연구비 120억 원을 지원받아 학부·대학원 연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11. 교통·환경 인프라 측면에선 전기 자율셔틀 ‘DJU LOOP’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로 온실가스 30% 감축을 목표로 합니다.
12. 입학 정보를 찾는 수험생을 위해, 입학처는 상담 전용 대표번호 042-280-2800을 24시간 챗봇과 연동해 운영합니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종합’ 전형 비중이 59%로 확대됐습니다.
13. 장학·복지 정책도 확대됩니다. 성적·소득·지역균형 장학 외에 ‘도전장학’을 신설해 창업·봉사·예체능 수상 실적에 따라 등록금 최대 100%를 지원합니다.
14. 캠퍼스 라이프 측면에서, 교내 24시간 열람실과 스마트 무인편의점이 개장해 학습·생활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학생들은 “야간 스터디가 한층 수월해졌다”고 전했습니다.
15. 결론입니다. 대전대학교는 학사, 복지, 문화, 연구를 아우르는 다층적 변화를 통해 ‘학생 경험 중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새 학기를 맞는 교내외 구성원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혁신 행보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