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보건대(대전보건대학교)는 대전·세종·충청권을 대표하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입니다.
1977년 개교 이후 40여 년간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했습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간호학과·치위생과·물리치료과 등 20여 개 학과를 운영하며, 지역 의료현장과 긴밀히 협력합니다.
🏥 최근에는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단일 교육과정으로 교육 혁신을 선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은 지역 대학과 공동으로 운영돼, 학생들은 글로벌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는 보건 전문 인재를 키우겠다” – 이정화 총장
💡 2025년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한 ‘한달빛 지역 축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끕니다.
학생들은 축제 현장에서 응급처치 상담, 혈압·혈당 측정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했습니다.
ⓒ 대전보건대학교
🩺 대학 내 의료시뮬레이션센터는 VR·AR 기술을 도입해 재난 대응 시나리오 실습을 지원합니다.
센터는 지난 4일 지역 노인들을 위해 장수사진을 촬영·전달하며 노인돌봄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 굿모닝충청
📚 나노·마이크로디그리 제도도 주목받습니다.
학생들은 12학점 내외의 소단위전공을 취득해 다중 역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예) 간호학 전공 + AI 데이터 분석 소단위전공 →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
⚙️ 캠퍼스 전역에는 IoT 기반 스마트 강의실이 구축돼, 출석·조도·온습도 제어가 자동화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HiT-world’에서 원격 해부학 실습도 진행됩니다.메타버스 기반 실습 특허 출원 2건 보유
🤝 산학협력도 활발합니다.
대학은 RISE 사업을 통해 대덕연구단지·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AI 진단모델 공동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 중앙매일
📈 졸업생 취업률은 최근 5년 평균 85%입니다.
특히 간호학과는 국가고시 합격률 96%로 전국 상위권(2024년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씁니다.
‘THC 노인돌봄’ 프로그램,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 등 연 3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9월 11일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수시 1차 모집 인원은 전체 정원의 78%이며, 면접 중심 전형이 확대됩니다.
🚀 대전보건대는 ‘글로컬 대학 30’ 본지정 후보에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호남·충청 의료관광 벨트 구축을 목표로 국제진료 통·번역 인재 트랙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 대전보건대 관계자는 “지역의료·AI·메타버스 융합을 통해 뉴헬스케어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대전보건대학교는 전문성·혁신성·공공성을 바탕으로 미래 보건의료 교육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