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비가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JTBC가 준비 중인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가제)’에 하지원·김성령·장영란·가비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29일 “출연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면서도 “편성 시기는 내부 논의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가비의 합류가 성사된다면, 그는 2021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이후 약 4년 만에 메이저 지상파 예능 고정에 나서게 됩니다.

‘스우파’로 전국적 인기를 얻은 뒤 가비는 라치카 리더로서 안무가·MC·행사 등을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예능 역시 춤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건축·여행 요소를 결합한 ‘조립식 하우스 체험기’라는 점에서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당일배송 우리집’은 출연진에게 모듈러 하우스를 택배처럼 당일배송해주고, 그 집에서 숙박하며 DIY 라이프를 즐기는 콘셉트입니다. 가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센스 있는 인테리어 감각이 프로그램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가비는 개인 SNS에서 “운동을 꾸준히 해보겠다”라며 건강 관리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운동·건강·힐링’ 키워드는 해당 예능이 지향하는 친환경·슬로 라이프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면 무대와는 다른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가비, 2025년 7월 SNS 인터뷰 중
방송가 관계자는 “가비는 유쾌한 입담과 빠른 상황 대처 능력으로 제작진 러브콜 1순위”라며 “쌓아온 댄스 커리어와 예능감이 시청률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비 프로필 한눈에*2025.07 기준
- 본명: 김가비
- 출생: 1993년 9월 30일(31세)
- 소속팀: 라치카(LACHICA) 리더
- 주요 경력: ‘스우파’ TOP4, ‘2023 KBS 연예대상’ 인기상, 국내외 월드투어 안무 디렉팅
- SNS 팔로워: 인스타그램 150만+ / X(구 트위터) 40만+
방송 출연 소식과 함께 가비 관련 검색량도 폭증했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기준 7월 마지막 주 ‘가비’ 검색 지수는 전주 대비 +312% 상승했습니다.
이는 △JTBC 예능 라인업 보도 △라치카 일본 투어 티켓 오픈 △영화 ‘가비’(2012) 재조명 등 다중 변수가 겹친 결과로 해석됩니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제작설이 돌면서, 리정·노제·모니카 등 동료 댄서들과 함께 가비의 재참여 가능성도 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비가 ▲친근한 이미지 ▲밀레니얼·Z세대와의 높은 공감대 ▲브랜드 협업 경험을 갖췄다는 점에서 예능 성공 확률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실제 그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뷰티 업계와 협업해 안무·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PPL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가비의 행보는 ‘댄서→엔터테이너→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 진화 중입니다. 방송 편성이 확정되는 즉시, 시청자들은 새로운 ‘예능 퀸’의 탄생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 라이브이슈KR는 가비의 향후 스케줄, 프로그램 확정 소식, 라치카 컴백 일정 등을 지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