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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보이즈(THE BOYZ)가 10번째 미니앨범 ‘a;effect’를 통해 한층 성숙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AURA’는 베이스라인과 브라스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댄스 넘버입니다.

이번 곡을 통해 더보이즈는 데뷔 초 강점으로 꼽히던 ‘칼군무’에 화려한 보컬 애드리브를 더해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붉은 조명 아래 강렬한 실루엣으로 서사가 전개되며 세계관 ‘더블레이즈(THE BLAZE)’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영상 공개 24시간 만에 YouTube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두 번째 트랙 ‘Stylish’는 시티 팝 계열의 리듬을 도입해 뉴(retro+new) 감성을 자아냈습니다.

멤버 가 직접 코러스를 편곡했고, 큐(Q)는 퍼포먼스 디렉팅에 참여해 내부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 피지컬 앨범은 3종 콘셉트로 발매됐으며, 한터차트 기준 초동 25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보디가드’ 컨셉 사진은 정장에 하네스 포인트를 더해 ‘강인함과 세련됨’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부각했습니다.

“더비만을 지키는 보디가드 더보이즈,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겠다” – 공식 SNS 中


더보이즈 보디가드 컨셉
사진 출처: IST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멤버 영훈은 단독 화보집 ‘My Breezy Days’ 예약 판매를 시작해 팬 사인회·영상통화 이벤트를 동시 진행했습니다.

예약 개시 1시간 만에 위드뮤·알라딘 등 주요 서점 차트를 석권해 솔로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습니다.


미국 출신 멤버 제이콥는 아리랑TV 신규 예능 ‘Hidden Trip’에 출연해 재치 있는 여행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직후 ‘#HiddenTrip’과 ‘#제이콥큐’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에릭은 11일 팬들에게 빼빼로 선물을 전하다가 특별 패키지 제품을 잘못 인식한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릭은 즉시 사진을 삭제하고 “더비를 웃게 하려다 놀라게 했다”며 사과, 성숙한 대응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해외 활동도 순항 중입니다. 더보이즈는 10월 자카르타·방콕·마닐라 등 아시아 투어를 확정했습니다.

현지 예매처인 Tiket.com에 따르면 공연 티켓 2만 석이 4분 만에 매진되어 글로벌 팬덤 ‘더비’의 막강 파워를 재확인했습니다.


음원 성적 역시 돋보입니다. 국내 주요 차트 외에 일본 라인 뮤직 K-POP TOP100 1위를 기록했고, 스포티파이 주간 글로벌 신규 진입 순위 19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보컬 서브 유닛과 댄스 라인의 균형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국내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기다려온 ‘ROAR’·‘WHISPER’·‘THRILL RIDE’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고됐습니다.


더보이즈는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도 참여해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발신했습니다.

멤버 선우는 “음악뿐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에서도 긍정적 울림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오는 10월 12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전 공연 무대에 더보이즈가 합류해 ‘AURA’ 불꽃 리믹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계자는 “강렬한 EDM 편곡과 불꽃 연출이 어우러져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더보이즈는 음악·퍼포먼스·글로벌 활동·사회적 가치를 모두 아우르며 차세대 K-POP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가올 콘서트와 예능,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에서 ‘함께라서 눈부신’ 더보이즈의 행보를 지켜볼 이유가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