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민재홍 총장 취임, ‘윤리 더한 AI’ 비전 제시했습니다…취임식 현장과 향후 과제 정리입니다
라이브이슈KR는 최근 덕성여대(덕성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제13대 민재홍 총장 취임 관련 소식을 중심으로, 대학이 제시한 방향과 구성원들이 주목하는 변화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덕성여대는 2월 20일 서울 도봉구 캠퍼스 내 덕성아트홀에서 제13대 민재홍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내외빈 소개, 임용장 전달과 교기 전달, 취임사와 격려사·축사, 영상 축하 메시지, 축하공연, 꽃다발 증정, 교가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덕성여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종구 이사장과 이사진,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화여대·성신여대·서울여대 총장 등 외부 인사와 동문, 학생, 교직원 등 구성원도 함께했습니다.
이 같은 참석자 구성은 대학 간 교류와 여성 고등교육 기관 네트워크가 취임식의 주요 맥락 중 하나였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핵심 메시지: 기술만이 아니라 윤리와 공공성을 더한 AI입니다
민재홍 총장은 취임 이후 공개된 내용에서 인공지능(AI) 기술에 윤리·공공성 성찰을 더한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민 총장은 기술 역량과 함께 윤리·공공성의 균형을 강조하며, 이른바 ‘AI 이니셔티브’ 추진 방향을 언급했습니다.

체크포인트입니다: 대학의 AI 전략은 ‘무엇을 가르치나’만큼 ‘어떤 기준으로 활용하나’가 핵심이 되는 흐름입니다.
최근 국내 대학가에서 AI 관련 교육·연구가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에서, 덕성여대가 윤리와 공공성을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은 관심을 끄는 지점입니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표절·저작권·데이터 편향 같은 이슈가 교육현장에서도 현실 과제로 부상한 만큼, ‘AI+윤리’ 프레임은 대학 브랜드 메시지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지역 안전 협력도 병행했습니다…도봉경찰서장 예방
덕성여대는 2월 23일 윤창기 도봉경찰서장이 총장실을 방문해 민재홍 총장을 예방했으며, 범죄예방과 민생치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 발표 취지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캠퍼스 구성원의 안전과 지역사회 협업을 위한 상견례 성격을 띠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학과 경찰의 협력은 통상 캠퍼스 범죄 예방, 야간 통학 동선 안전, 불법촬영·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 실무 과제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성여대 역시 새 총장 체제 출범과 함께, 교육 비전과 더불어 안전을 대학 운영의 기본 축으로 점검하는 흐름을 보였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이 함께 검색한 실용 정보입니다…수강신청 ‘꿀팁’ 안내도 확산했습니다
동시에 덕성여대 공식 계정에서는 새내기 수강신청 안내 성격의 콘텐츠가 공유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새내기 덕우들을 위한 수강신청 꿀 팁’이라는 제목으로, 신입생들이 수강신청을 준비할 때 참고할 정보를 담았다고 소개돼 있습니다.
정리입니다
덕성여대 수강신청 정보는 학교 공식 채널 안내와 학사 공지 확인이 우선이며, 개별 커뮤니티 정보는 교차 검증이 필요합니다.
※ 공지 기준은 학기·학과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취임식과 같은 학내 주요 행사가 있을 때, 신입생·재학생은 동시에 학사 일정과 수강신청 정보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덕성여대’라는 키워드가 행사 기사와 학사 실용 정보에서 동시에 노출되며, 관심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덕성여대가 던진 질문입니다…‘AI 시대의 대학’은 무엇을 책임져야 합니까
덕성여대 민재홍 총장 취임 소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인사 변화가 아니라 대학 운영의 어젠다가 ‘AI’와 ‘윤리’라는 키워드로 구체화됐기 때문입니다.
AI 활용이 빠르게 확장되는 국면에서 대학은 교육·연구 성과 못지않게 기준과 책임을 요구받고 있으며, 덕성여대가 이를 취임 메시지 전면에 올렸다는 점이 읽힙니다.
향후 과제는 크게 세 갈래로 정리됩니다.
첫째, AI 교육과정이 단발성 특강을 넘어 전공·교양 전반의 학습 설계로 연결되는지 여부입니다.
둘째, 윤리·공공성의 원칙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과제 평가·연구윤리·데이터 활용 규정 등 운영 체계로 반영되는지 여부입니다.
셋째, 지역사회 안전 협력처럼 캠퍼스 밖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이 교육경험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여부입니다.
핵심은 일관성입니다: AI 역량과 윤리를 함께 내세운 만큼, 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지가 관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