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투어 ‘The DECADE’의 열기를 이어가며 2026 시즌그리팅 ‘Press The Button’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자극합니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25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예약 판매가 시작돼 수 분 만에 주요 판매처 실시간 랭킹을 싹쓸이했습니다.
“My Day께서 ‘누르면 행복이 터진다’고 표현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유통 관계자
구성품에는 탁상 달력·다이어리·단체&개인 포토카드·메탈 키트 등이 담겨 ‘소장각’이라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팬들은 “데이식스 시즌그리팅답게 밴드 콘셉트 포토가 풍성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SNS 해시태그 #DAY6_Press_The_Button을 연이어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10주년 투어 ‘The DECADE’는 방콕·호찌민을 거쳐 11월 홍콩으로 향합니다. 선예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예매는 24일 같은 시간 오픈됩니다.
투어 흥행은 음원 성적에도 반영돼 정규 5집 ‘The Book of Us : Entropy’ 포함 누적 판매량이 28만 장을 돌파했습니다(Circle Chart 기준).
최근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 출연한 멤버들은 2PM·TWICE 등 사내 아티스트들과 단체 게임을 펼치며 유쾌한 팀워크를 과시했습니다.
방송 직후 Young K·원필의 위트 있는 리액션이 밈으로 확산돼 글로벌 팔로워 유입이 12만 명 증가했습니다.
멤버 성진은 NMIXX와 함께한 ‘Blue Valentine 챌린지’로 틱톡 조회수 300만을 돌파해 세대 간 K-밴드 저변 확대에 기여했습니다.
광고 분야에서도 존재감이 두드러집니다. ‘KitKat Have A Break’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노래처럼 달콤하다”는 호응을 얻었습니다.
음악 평론가들은 “DAY6는 K-팝 밴드 시장의 ‘절대 답’이 됐다”며, 아이돌과 밴드의 경계를 허문 공로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각종 커머스 플랫폼도 들썩입니다. Ktown4u·알라딘·에버라인 등에서 진행 중인 시즌그리팅 예약은 초도 수량 대부분이 품절 직전이며, 일부 사이트는 추가 물량 투입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연말까지 국내외 팬사인회·팝업스토어를 검토 중”이라며 “‘Press The Button’ 실물 수령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의 계절’ M/V가 24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며, 2026년에도 데이식스 열풍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