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EXO 디오)가 다시 한 번 ‘올라운더’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tvN 예능 콩콩팡팡 출연과 동시에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팬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이슈는 멕시코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콩콩팡팡 입니다. 이광수·김우빈·도경수 삼각 케미가 방송마다 새로운 밈을 생성하며, ‘계획놈 도경수’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저 사람이 후회하는 게 더 행복해요.”1
— 도경수, 24일 방송분 중
깔끔한 진행과 과감한 멘트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모습은 EXO 시절 무대 매너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의 ‘예능 화제성 지수’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2025 DO it! 아시아 콘서트 투어’입니다. 도쿄·방콕·타이베이를 거쳐 내달 마닐라까지 예정돼 있으며, 도쿄 첫날은 전 좌석 2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소속사 컴퍼니수수는 “시야 제한석 추가 오픈분도 순식간에 소진됐다”면서 추가 공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팬들은 SNS 해시태그 ‘#DOit_THEFINAL’로 실시간 셀럽 인증샷을 공유 중입니다.

이미지: 싱글즈 제공
세 번째로,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커버가 공개되자마자 품절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광수·김우빈·도경수·나영석 PD가 같은 화보에 등장한 것은 창간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베이지 수트를 입고 한 손에 반지를 들어 보인 도경수는 “‘단단함’이 내 올해의 키워드”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는 그가 최근 강조하는 ‘건강·행복·단단’ 슬로건과 맥을 같이합니다.

이미지: 싱글즈 제공
음악 플랫폼 지표도 상승세입니다.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는 129만 3,000명을 꾸준히 유지하며, 솔로 앨범 ‘기대(Expectation)’ 수록곡 누적 스트리밍은 1억 1,1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팬덤은 “Fill My Heart With Song 무대 직캠” 공유 캠페인을 펼치며 MAMA ‘팬스 초이스 남자’ 부문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K-팝 지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지: 더마토리 제공
광고계 역시 뷰티·식음료·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더마토리 모델로 재계약하며 ‘수분 앰플’ 영상이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도경수는 신뢰형 모델로 소비자 재구매 전환율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 친환경 F&B 브랜드 모델 발탁설도 흘러나옵니다.
연기 활동도 계속됩니다. 디즈니플러스 ‘조각도시’가 11월 5일 단독 공개를 확정했습니다. 그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경험한 ‘태중’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군 제대 이후 더 깊어진 눈빛이 작품의 설득력을 높였다”면서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출품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도경수는 예능, 음악, 화보, 연기 네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멀티 트랙 커리어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디오 유니버스’에 살고 있다”는 말로 기대감을 표현합니다.
연말까지 이어질 ‘DO it! THE FINAL’과 ‘콩콩팡팡’ 멕시코 편 후속 방송이 남아 있어, 도경수의 ‘열일 행보’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