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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일산발전본부에서 9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력을 점검했고, 같은 흐름에서 출자사와의 안전·친환경·상생 협약을 통해 거버넌스도 강화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5일 진행됐으며 고양시청, 일산소방서, 주민자치회 등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해 지역-공기업-시민 협력의 실전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지반침하(싱크홀)로 인한 화재·폭발유해화학물질 유출 발생을 가정했고, 초기대응부터 수습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검증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비상대책본부 가동, 전 직원 비상대피, 오염 확산 차단 등 핵심 프로토콜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재난대응 7단계 점검 요약: ① 초기 상황 접수·전파 ② 전 직원 비상대피 ③ 비상대책본부 가동 ④ 시설 손상·유해화학물질 유출 방지 조치 ⑤ 화재 진압·인명 구조 ⑥ 부상자 응급처치·이송 ⑦ 오염 확산 방지·수습 활동

일산발전본부에서 진행된 한국동서발전 재난대비 상시훈련 현장
이미지 출처: 서울와이어1

동서발전은 이번 상시훈련을 통해 고양시청·일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공조체계지역주민 참여 프로세스를 현장 기준에 맞춰 재점검했습니다.

권명호 사장 체계 아래 CEO 중심의 안전보건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 8월부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보건 4개 분과 운영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2.

재난대비 훈련 브리핑과 합동 대응 장면
이미지 출처: 투데이에너지3

한편 동서발전은 6개 출자사 신임 대표와 함께 ‘안전 최우선·친환경·상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영 협약무재해 달성 서약을 진행했습니다4,5.

협약은 △안전사고 예방 협력체계 구축 △발전설비 운영 효율화 기술지원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명문화해 모회사-출자사의 동반 안전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현장 훈련과 출자사 협약이 현장 대응력거버넌스를 동시에 보강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맞물리며, 동서발전의 안전경영 저변이 한층 넓어졌습니다.

인근 지역사회와 직원·협력사는 평상시 대피 경로 숙지, 비상연락망 점검, 유해화학물질 경보 시 실내 대피 및 환기 차단 등 기본 수칙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대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력·에너지 시설 특성상 복합재난예측 불확실성이 커지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시나리오 갱신과 주민 참여형 훈련, 유관기관 합동 리허설이 반복적이고 상시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화재·구조·오염 차단 훈련
이미지 출처: 에너지타임즈6

업계 전반에서는 디지털 트윈IoT 센서, 모바일 ICS/EOC 등 기술을 접목해 상황 인지와 의사결정을 가속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서발전은 이번 재난대비 상시훈련 성과와 안전·친환경·상생 협약을 발판으로, 현장 표준과 교육 내실화, 협력사 동반 안전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요약 🔒⚠️🏭: 동서발전은 일산발전본부에서 복합재난 상시훈련을 실시했고, 출자사와의 안전·친환경·상생 협약으로 현장 대응력+거버넌스를 동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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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처자료

  1. 서울와이어: 한국동서발전, 9개 유관기관 합동 ‘2025 재난대비 상시훈련’1
  2. 한국동서발전 공식 채널: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비 상시훈련 시행2
  3. 투데이에너지: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비 상시훈련 실시3
  4. 위키리크스한국: 출자사와 ‘안전·친환경·상생’ 협약 체결4
  5. 글로벌이코노믹: 출자사 간담회·무재해 달성 공동 서약5
  6. 에너지타임즈: 복합재난 상시훈련으로 대응력 강화6

표기: CO2e 등 환경지표는 업계 일반 표준을 따르며, 본문 수치는 각 매체 보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