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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통칭 동아시안컵 결승이 드디어 오늘 막을 올립니다.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가장 현실적인 질문은 바로 “동아시안컵 중계를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입니다.


경기 일정·장소는 7월 15일(월) 19시 10분,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숙명의 한일전이자 대회 우승이 걸린 단판 승부입니다.

지상파 대신 TV조선이 지상파급 전국 생중계를 담당하며, 온라인 스트리밍은 쿠팡플레이가 독점 플랫-인형으로 무료 제공합니다*국가대표 경기 한정.


해외 체류자는 쿠팡플레이 접속 시 지역 제한이 걸릴 수 있어 VPN 우회가 필요합니다. 일본 내 시청자는 후지TV, Abema 등 현지 플랫폼을 이용하면 됩니다.

“한일전은 저녁 프라임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일본 방송사 요청으로 킥오프가 30분 늦춰졌다”

는 뒷이야기가 알려지며 중계권 협상이 다시 한 번 조명됐습니다.


한일전 프리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TV조선은 4K-UHD 실시간 송출을 예고했습니다. IPTV(olleh 51번·Btv 104번·U+ 139번)와 케이블(복수CATV 19-1번) 모두 동일 해상도로 송출돼 화질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PC·스마트TV 앱에서 1080p·60fps까지 지원하며, 와이드뷰·멀티앵글 등 인터랙티브 기능으로 ‘세컨드 스크린’ 경험을 확장합니다.


중계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장지현 해설위원차범근 원로 해설이 TV조선 마이크를 잡고, 쿠팡플레이는 배성재·박문성 콤비로 속도감을 살립니다⚽.

한일전 특성상 동시 접속자 폭증이 예상돼, 쿠팡플레이는 CDN 이중화 및 15초 지연 버퍼를 적용했습니다. 지난해 동아시안컵 최고 동접 215만 명을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TV조선 중계 안내
이미지=TV조선 공식 페이스북

시청률 전망도 밝습니다. 양국 스포츠 전문 데이터랩은 지상파 부재에도 실시간 시청률 14% → 18%를 예상합니다. 이는 2019년 AFC 아시안컵 8강(17.3%)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동아시안컵 중계권 구조는 EAFF 주관으로, 각국 축구협회가 별도 패키지로 판매합니다. 한국은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통합권리’를 묶어 TV조선·쿠팡플레이에 공급했습니다.


시청 팁 하나 더! 쿠팡플레이 로그인 시 ‘국가대표 자동 알림’을 켜 두면 킥오프 30분 전
푸시 알림과 함께 바로가기가 뜹니다. TV조선 시청자는 ‘티조 앱’에서 VR 클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 종료 후 시상식 중계 누락 논란이 잦아 TV조선은 PR 예정표에 ‘세리머니·인터뷰까지 20분 풀중계’를 명시했습니다. 일본 후지TV 시청자는 리모컨 서브채널 버튼을 눌러야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결국 동아시안컵 중계는 플랫폼·해설·화질까지 모두 비교하며 즐길 때 완성도 높은 관전 경험이 보장됩니다. 오늘 밤, 뜨거운 한일전 현장을 놓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