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일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대한민국 언론을 대표하는 종합 일간지 동아일보가 걸어온 길과 최신 변화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920년 4월 1일^*창간*에 첫 발을 내디딘 동아일보는 1세기 넘는 세월 동안 한국 사회의 굴곡을 기록해 왔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동아일보 역사 그 자체입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무단 검열·발행 정지에도 꿋꿋이 진실을 보도했고, 해방 후에는 민주화 과정에서 감시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동아일보 공식 홈페이지

현재 동아일보는 종이신문·동아닷컴·모바일 앱 등 다채로운 플랫폼으로 독자를 만납니다.

1. 정치·경제·국제…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심층 보도

정치·사회, 경제·비즈니스, 국제, 문화·연예, 스포츠·IT 등 15개 섹션을 운영하며 심층 분석 기사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AI 데이터 저널리즘팀을 신설해 복잡한 데이터를 시각화해 설명하는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DongA Premium 멤버십은 광고 최소화와 ‘프리미엄 브리핑’ 기능으로 체류 시간을 늘렸습니다.

또한 뉴스레터·팟캐스트·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동아일보 정치섹션 화면 캡처

특히 실시간 속보는 평균 30초 단위로 업데이트돼, 중요 이슈에 대한 가장 빠른 정보를 제공합니다.

‘채널A-동아일보 탐사보도팀’은 사회 구조적 문제를 깊이 파헤쳐 정책 변화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대표 사례로는 2019년 가습기 살균제 후속 보도, 2023년 대장동 자금 흐름 추적 등이 있습니다.

워싱턴·베이징·도쿄·파리 등 10개 해외 지국을 두고, 동아글로벌포럼을 통해 국제 현안을 심층 분석합니다.

동아미디어그룹 산하 동아교육플랫폼은 고교생 ‘고함20_Student’, 대학생 ‘동아리포터’ 프로그램으로 미래 기자를 양성합니다.

장학재단·환경 캠페인·문화나눔 콘서트를 통해 기업 시민 의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아일보’는 전통과 혁신을 양손에 쥐고 대한민국 언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