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을 뜻하는 이름처럼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동행복권이 제1196회 로또 6/45 추첨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는 8, 12, 15, 29, 40, 45＋보너스 14였습니다. 총 15명의 새로운 억만장자가 탄생했고, 1인당 20억116만2,550원의 꿈 같은 행운이 돌아갔습니다.
당첨 확률 1/8,145,0601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한 이들은 ‘동행’의 이름 아래 공익 기금 조성에 동참하게 됩니다. 1※ 복권위원회 통계
💡 동행복권, 왜 ‘동행’인가?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은 2018년 12월 출범했습니다. 사명에는 ‘구매자와 사회가 동행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로또 판매 수익 중 42%가 복권기금으로 적립돼 장애인 복지·저소득층 주거지원·소상공인 정책자금 등으로 사용됩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 누적 34조 원추정 이상이 사회 곳곳에 전달됐습니다.
“로또는 단순한 행운을 넘어 공익 파트너라는 사실을 더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 동행복권 관계자 인터뷰 中
동행복권은 캠페인 ‘착한 동행, 행복한 동행’으로 책임 복권 문화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구매 제한, 1회 10만원 한도, 중독 예방 상담센터(☎ 1336) 운영이 대표적입니다.
📱 모바일 혁신, 편의성과 투명성↑
최근 개편된 스마트폰 앱에서는 QR코드 자동 검증, 예상 당첨 세액 계산기, 추첨 생중계 기능이 제공됩니다. 덕분에 젊은 층의 동행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CBS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라디오·SNS 협업도 활발합니다. CBS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과 공동 기획한 ‘생방송 즉석 추첨’ 코너는 체험형 콘텐츠로 호평받았습니다.
🏆 해외와 비교해 본 동행복권의 경쟁력
미국 메가밀리언·유럽 유로잭팟과 달리, 로또 6/45는 고정형 기금 배분 구조로 안정적인 사회 환원을 유지합니다. 1등 최고 당첨금은 낮지만, 공익 지출 비중은 OECD 최고 수준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추첨 장비 도입을 검토 중이어서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 사기·불법 로또 주의보
최근 SNS에서 ‘공동구매·당첨 보장’ 문구로 현혹하는 사례가 증가했습니다. 동행복권은 “공식 판매채널(온라인·오프라인) 외 거래는 모두 불법”이라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당첨 사실을 알렸다며 세금을 미리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즉시 112·1379에 신고해야 합니다.
💸 당첨금 수령 가이드
5만 원 이하는 일반 판매점에서 즉시 지급되며, 5만~1억 원은 농협은행 전국 지점, 1억 원 초과는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지급됩니다. 신분증·당첨복권 실물이 필수이며, 소멸시효 1년을 넘기면 자동 기금 편입됩니다.
🌱 앞으로의 ‘동행’ 로드맵
동행복권은 2026년까지 AI 추첨 방송·메타버스 당첨 이벤트 등을 도입하고, 무상 저소득층 의료 지원 규모를 연 3,00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중소 상권 활력을 높이고, ‘병원동행매니저’ 같은 신(新)일자리 창출도 추진합니다.
“복권은 잠깐의 설렘이지만, 동행이 만드는 변화는 오래갑니다.”
행운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동행이 이어지길 바라며, 로또 1197회는 11월 9일(토) 밤 8시 35분 MBC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