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tcu_.or_.krhumanframethememoassetsimagescommonicon_foot_mark4.png

⚾️ 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을 앞두고 가장 공을 들인 카드가 ‘콜어빈’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검증된 좌완 투수인 그는 등번호 57번을 달고 오늘(3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정식 데뷔전을 치릅니다.


“좌완 파이어볼러가 절실했던 두산의 갈증을 해갈할 적임자”라는 현장 평가가 이미 많습니다.

그 기대감은 그의 계약 방식에서도 드러납니다. 총액 140만 달러로 알려진 이번 계약은 두산 구단이 투수 한 명에게 지불한 역대 최고액 [자료1]에 근접합니다.

두산베어스 선발투수 예고
이미지 출처 | 두산베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렇다면 콜어빈이 가진 최대 장점은 무엇일까요? 기본 구속은 시속 150km 전후이지만, 낙차 큰 체인지업으로 유인구를 섞으며 땅볼 유도율이 높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31승 19패를 기록했던 그는 2024년 볼티모어에서 주로 스윙맨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당시 K/BB 3.2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제구를 인정받았습니다.


오늘 상대인 롯데 타선은 좌완에 약하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실제로 올 시즌 롯데의 좌투 상대 OPS 0.639는 리그 9위에 불과합니다. 💡

물론 변수도 있습니다. 사직 특유의 해풍은 좌완 투수의 체인지업 궤적을 흔들 수 있어, 콜어빈투심 패스트볼을 얼마나 낮게 제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사직 원정중계 썸네일
이미지 출처 | YouTube ‘스포츠마니아TV’

두산 벤치도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불펜 구성을 재정비했습니다. 사이드암 김명신을 7회 셋업맨으로 고정하고, 마무리 홍건희에게 충분한 휴식을 부여했습니다.

타선에서는 1번 안재석, 2번 정수빈이 멀티 출루를 책임지고, 4번 지명타자 양의지클린업 트리오의 중심을 잡는 전략입니다.


전력 분석 팀은 “콜어빈이 6이닝 2실점만 해줘도 승리 확률 67%”라며 기대치를 제시했습니다.

관중석 분위기도 뜨겁습니다. 예매 개시 10분 만에 원정석이 매진됐고, 구단 스토어에서 판매한 ‘IRVIN 57’ 레플리카 유니폼은 2,000장 한정 수량이 하루 만에 동났습니다.

팬들은 아직 ‘미디어 데이’에서 보였던 그의 유머러스한 인터뷰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통역 없이 한국어로 “곰 팀이니까 힘 세게 던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경기 후 전망도 밝습니다. 두산은 다가올 홈 6연전에서 콜어빈브랜든 와델최원준으로 이어지는 좌·우·좌 선발 로테이션을 이미 발표했습니다.

사전 선발 예고 이미지
이미지 출처 | 두산베어스 공식 페이스북


무엇보다 콜어빈은 올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스플리터를 새로 장착했습니다. 그는 “KBO 타자들의 컨택 능력이 뛰어나 변화구 구사 비중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사직 경기를 기점으로 그의 시즌 성적이 가시화되면, 두산의 가을야구 플랜도 한층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팬들은 단순한 외국인 용병을 넘어, 두산 투수진 재편이라는 미션을 그가 완수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콜어빈의 오늘 평균 구속·회전수·투구수는 경기 종료 후 공개되는 트랙맨 데이터를 통해 추가 분석할 예정입니다.*라이브이슈KR은 해당 데이터를 입수 즉시 심층 분석 기사로 이어가겠습니다.

© 라이브이슈KR | 취재·정리 기자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