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hoto.jtbc_.co_.krnewsjam_photo20250702f8e48687-bac6-46be-b1a1-86ea6ec45d24.jpg

⚾ 2026 KBO 신인드래프트가 오늘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됩니다. 드래프트 중계를 원하는 팬이라면 OTT 티빙(TVING)MBC SPORTS+, SPOTV·SPOTV2, SBS SPORTS 등 주요 스포츠 채널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 중계전면 드래프트 방식※1으로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총 110명의 선수가 호명될 예정입니다.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51명, 기타 19명 등 총 1,261명이 지명을 기다립니다.

드래프트 현장
▲ 사진 출처 : 네이트 스포츠


지명 순서는 2024시즌 성적 역순입니다. 키움 → NC → 한화 → 롯데 → SSG → KT → 두산 → LG → 삼성 → KIA 순으로 1라운드 첫 지명이 이루어집니다. 트레이드로 지명권을 추가 확보한 키움과 NC는 13명을 선택할 수 있어 드래프트 중계 내내 높은 관심을 받습니다.

해설진도 화려합니다. MBC SPORTS+는 안정환 해설위원과 정민철 단장이 직접 분석에 참여하며, 티빙은 OTT 이용자 편의를 위해 모바일 전용 멀티뷰 기능을 제공합니다.

미래 에이스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 — KBO 관계자 인터뷰 중

관심 1순위 후보로는 투수 박준현, 포수 양우진, 외야수 신재인 등이 꼽힙니다.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는 “실전 경험 대비 완성도”가 최대 평가 기준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시간 드래프트 중계 시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TV: MBC SPORTS+, SPOTV, SPOTV2, SBS SPORTS
  • OTT: 티빙(TVING) — PC·모바일·스마트TV 지원
  • 라디오·온라인: KBO 공식 유튜브·스포츠 전문 BJ 채널 동시 송출

중계 플랫폼
▲ 사진 출처 : 이투데이


팬들은 ‘#드래프트중계’ 해시태그로 SNS 실시간 소통도 활발히 이어갑니다. 특히 X(옛 트위터)에서는 “집에서 드래프트 중계 봐야지”와 같은 인증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OTT 플랫폼 간 경쟁도 치열합니다. 티빙은 1080p 고화질 무료 제공을, SPOTV NOW는 전 라운드 VOD 저장 기능을 내세웠습니다. 이는 이용자 ‘체류시간 증가’를 노린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드래프트 중계가 끝나면 각 구단 프런트의 계약 협상 절차가 즉시 시작됩니다. KBO는 40명 이내로 선수 육성선수 전환을 허용하므로 지명 즉시 1군 로스터 합류는 제한적입니다.

야구계 관계자들은 “2026년 신인 트렌드는 파워 피처링”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최근 KBO 구단들이 구속·회전수를 중시하는 스카우팅 시스템으로 전환한 결과입니다.


끝으로, 팬이라면 드래프트 중계 후 발표되는 각 구단의 1차 지명 선수 인터뷰도 반드시 챙겨보길 권합니다. 해당 영상은 KBO 공식 채널과 구단 자체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6시즌을 책임질 ‘미래 스타’가 누구인지, 드래프트 중계로 그 첫걸음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