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츠키가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두드렸습니다. 이번에는 MBC 간판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습니다.
빌리(Billlie)의 메인 댄서이자 ‘눈알돌돌 직캠’으로 화제를 모은 츠키는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앞세워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정관용·박소현·이재율·츠키 ‘진행의 신 4인’이 펼치는 토크 배틀로, 10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됩니다.
制작진은 “예리한 질문과 재치를 겸비한 츠키의 순발력이 돋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30초 티저 속 츠키는 재치 있는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
“진행이든 춤이든 저에게 마이크만 주시면 됩니다!” — 츠키, ‘라디오스타’ 예고편 중
지난해 ‘직캠 신드롬’ 이후 라디오·웹예능·음악방송 MC까지 접수한 그는 이번 출연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입지를 굳힐 전망입니다.
이미지 = MBC 제공
방송 관계자는 “츠키의 순발력은 패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면서 “특유의 친근함 덕에 토론 분위기도 부드럽게 풀릴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팬덤 ‘빌리브’ 역시 SNS에서 #Tsuki_On_RadioStar 해시태그 릴레이를 펼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 중입니다.
이번 녹화 현장 스틸컷에는 슈트를 차려입은 츠키가 MC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예능감 만렙”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미지 = MBC 제공
또한 빌리는 11월 중순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 내에서 스포일러가 공개될지도 관심사입니다.
일본 고베 출신인 츠키(본명 후쿠타 슈키)는 한국어·일본어·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글로벌 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음악평론가들은 “빌리 츠키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토털 엔터테이너로 성장 중”이라며 ‘차세대 예능 퀸’으로 꼽았습니다.
끝으로 제작진은 “화려한 춤 대신 언어의 무대에서 빛날 츠키의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