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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엇게임즈가 2025년 하반기를 앞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e스포츠·멀티미디어 IP 확장 계획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우선 눈길을 끈 소식은 T1 월즈 2024 우승 스킨입니다. 실라스프레스티지·나르·바루스·파이크·바이·요네 여섯 종으로 구성된 이번 스킨은 ‘불멸의 기사단’ 콘셉트를 채택했습니다.

T1 우승 스킨

“챔피언마다 선수들의 플레이스타일을 살린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습니다.” — 라이엇 스킨 개발팀


동시에 공개된 LoL 2025 시즌 3 시네마틱 ‘종말의 시작’은 신규 스토리 라인을 예고했습니다. 영상에는 어둠의 균열과 맞서는 챔피언들의 연합이 그려지며, 패치 25.18 주요 서사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규 챔피언 브라이어도 화제입니다. 현대적 ‘뱀파이어’ 콘셉트로, 피 흡수 스택을 활용한 돌진형 전투를 선보입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운영 난이도는 낮추고, 타격감은 극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이어 아트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는 2025년 11월 넷플릭스 공개가 확정됐습니다. 시즌1로 에미상 3관왕을 기록했던 만큼, 빌지워터·필트오버 전쟁이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e스포츠 측면에서는 롤드컵 2025 개최지가 ‘도쿄–서울–로스앤젤레스’ 3개 도시 순회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역 간 이동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LPL·LCK 공동 허브를 구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PC방 데이터 전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LoL 점유율 34.19%로 369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콘텐츠가 순차 적용되면 체류 시간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결제 시스템 ‘Riot Pay’가 국내 정식 오픈했습니다. 다중 OTP·생체 인증을 도입해 보안성을 강화했고, 카카오페이·애플페이β 지원도 예고했습니다.

Riot Pay

콘솔·모바일 신작인 프로젝트 L(격투)·프로젝트 F(액션 RPG) 역시 4분기 알파 테스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멀티 플랫폼 전략이 본격화되는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엇게임즈는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위해 팀 수익 배분을 확대하고, 유망 아카데미 리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종합하자면 라이엇게임즈는 스킨·시네마틱·애니메이션·신규 챔피언·결제 시스템·신작 게임 등 전 방위 로드맵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IP 파급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변화의 물결에 올라탈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