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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조이가 오랜만에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전하며 K-팝 팬들의 심장을 다시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2025 JOY FANMEETING Unmelting Our Green”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11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같은 달 29일에는 상하이에서 Dreamy Whisper from Joy라는 부제의 해외 팬미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현지 시각 기준

영원히 녹지 않을 추억을 함께 만들자” ― 조이, 공식 팬카페 메시지 중

행사 타이틀 ‘Unmelting Our Green’은 조이가 데뷔 때부터 사용해 온 상징색 ‘그린’을 통해 팬덤 ‘조이풀(Joyful)’과의 변치 않는 유대감을 강조합니다.


조이 팬미팅 티저

▲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조이는 지난해 건강 회복 이후 ‘Hello’ 리패키지 활동과 다수의 뷰티·패션 브랜드 광고로 본격 복귀했습니다.

특히 에스파 닝닝과 함께한 플닝마켓 유튜브 콘텐츠는 공개 24시간 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SM 시너지”를 입증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형 아티스트 조이는 솔로·연기·예능까지 다방면에서 잠재력이 크다”면서 “팬미팅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티켓 예매는 11월 7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단독 진행됩니다.(팬클럽 선예매 1시간 전 오픈)

공연 기획사 드림메이커는 “1,500석 규모의 서울 회차를 시작으로 추가 지역 투어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국내외 각종 SNS에서는 #JOY, #Unmelting_Our_Green 해시태그가 동시다발로 급상승하며 예매 전쟁을 예고했습니다. 🤩

팬들은 “조이풀 8년 기다림 보상”, “첫 단독 팬미팅이라니 감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총 3부 구성으로, 미니 콘서트-토크쇼-하이터치 순서로 진행됩니다.

미공개 솔로 곡부터 드라마 OST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가 예고돼 있어 음악 팬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또한 친환경 굿즈와 기부 연계 ‘그린 패키지’가 상품화돼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더할 예정입니다.

패션계 역시 주목합니다. 조이는 최근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애플 그린’ 드레스와 비건 레더 컷아웃 룩으로 “지속가능 패션 아이콘”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공연 연출을 맡은 김상욱 PD는 “무대 배경을 4계절이 공존하는 ‘에버그린 정원’으로 꾸며 시청각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며 “조이의 순수한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드벨벳은 2026년 상반기 데뷔 12주년 기념 앨범 준비에도 한창입니다. 레이블은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을 균형 있게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음악 평론가 박윤주는 “조이의 팬미팅은 K-팝 2세대 아이돌의 ‘지속 생명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끝으로 조이는 “‘Joy’라는 이름처럼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남겼습니다. 🍏

라이브이슈KR은 팬미팅 현장을 직접 취재해 공연 리뷰와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