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딩 대 토트넘 프리시즌 친선전이 한국시간 19일 밤 11시 영국 마데이스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합니다.
1️⃣ 왜 주목해야 하나요?
이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첫 공식 실전입니다. 동시에 손흥민이 새로운 시즌에도 주장 완장을 찰지 확인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출처: 토트넘 공식 SNS
2️⃣ 경기 정보
일시 2025년 7월 19일(금) 23:00 KST■
장소 마데이스키 스타디움(레딩)
중계 토트넘 TV·스퍼스플레이·SPOTV NOW
3️⃣ 토트넘 관전포인트
“손흥민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 토마스 프랑크 감독 기자회견 中
프랑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45분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월드 스타의 컨디션 관리와 동시에 쿠루세브스키·매디슨 등 공격자원과의 호흡을 시험하려는 의도입니다.
또한 임대 복귀한 양민혁 선수가 교체로 예고돼 국내 팬들의 기대가 커졌습니다.
4️⃣ 예측 선발 라인업
- 토트넘(4-3-3): 비카리오(GK) – 포로, 로메로, 판데펜, 우도지 – 벤탄쿠르, 비수마, 매디슨 – 쿨루세브스키, 손흥민(©), 히샬리송
- 레딩(3-5-2): 버튼 – 홀멜스, 토마스, 맥킨타이어 – 야이도, 스티븐스, 카럴, 멧티슨, 카슬린 – 메테, 맥노티
※ 현지 ‘풋볼 런던’·‘BBC 버크셔’ 예상치
5️⃣ 레딩 FC 알아보기
리그1(3부) 소속이지만 잉글랜드 전통의 왕실 구단으로 불리며, 아카데미 육성에 강점을 보입니다. 홈팬들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을 꿈꾸고 있습니다.
출처: 레딩 공식 트위터
6️⃣ 전술 키워드
토트넘은 하이프레싱 & 역습 속도를, 레딩은 5백 전환과 세트피스를 주무기로 삼을 전망입니다. 특히 손흥민의 측면 침투와 포로의 오버래핑이 결합될 때 레딩 대 토트넘 경기는 화끈한 득점 장면을 예고합니다.
7️⃣ 관전 포인트 3줄 요약
- 손흥민 주장 재확인 & 45분 출전 계획
- 프랑크 감독 데뷔전, 전술 색깔 첫 공개
- 양민혁 포함 신예 테스트로 스쿼드 경쟁 본격화
8️⃣ 팬들이 궁금한 Q&A
Q. 손흥민 골 세리머니 기대해도 되나요? 🤔
A. 프리시즌 첫 경기인 만큼 100% 몸 상태는 아니지만, 훈련 영상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골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Q. 경기 티켓 현지 구매 가능합니까?
A. 구단 공식 예매는 매진이지만, 레딩 현장 박스오피스에서 극소량이 남아 있다고 영국 언론은 전했습니다.(7월 18일 기준)
9️⃣ 이적설과 캡틴 논쟁
프랑크 감독은 “다음 시즌 주장은 아직 결정 전”이라며 손흥민 거취에 대해 즉답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손은 매우 중요하다”는 발언으로 팀 내 비중을 재확인했습니다.
🔟 이후 일정
토트넘은 26일 루턴 타운, 8월 2일 로마와 차례로 맞붙으며, 8월 중순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까지 총 5경기를 통해 스쿼드를 다듬을 예정입니다.
🏁 결론
레딩 대 토트넘 친선전은 프리시즌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리더십, 프랑크 감독의 전술, 그리고 신예들의 패기가 교차하는 무대를 통해 2025/26시즌 토트넘의 청사진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국내 팬들은 SPOTV NOW로 생중계되는 이번 경기를 통해 손흥민의 새 여정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