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로드 투 MSI는 2025 LCK Mid-Season Invitational 출전팀을 가리는 중요한 관문입니다.
로드 투 MSI는 정규시즌 1~6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겨루어 MSI 2025 출전권을 획득하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이번 로드 투 MSI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2주간 펼쳐지며, 1라운드·2라운드에서 오른 4개 팀이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 모입니다.
참여 팀은 젠지 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T1, KT 롤스터 등 LCK 명문 4팀입니다.
첫날 열린 1~2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장로 드래곤 한타로 젠지를 꺾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Esports Insider Korea
6월 14일 오후 3시에는 로드 투 MSI 4R에서 T1과 KT 롤스터의 통신사 라이벌 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5,500석이 전석 매진되며 T1 효과를 증명했으며, 팬들은 붉은 응원 물결을 선보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일보
“T1과 KT의 매치는 그 자체로 로드 투 MSI의 열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이 경기는 세트 스코어 3-1로 T1이 승리하며 최종전에 진출했습니다.
관전 포인트로는 미드 라이너 쵸비 vs 제카의 대결, 그리고 드래곤 한타에서의 운영 능력을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오너의 날카로운 메커니컬 플레이와 도란의 교전 개시 능력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핵심 요소입니다.
MSI 2025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6월 27일부터 개최되며, 각 지역 대표 13개 팀이 모여 우승을 다툽니다.
로드 투 MSI를 통과한 LCK 두 팀은 LCK 명예를 걸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합니다.
끝으로 로드 투 MSI 티켓 예매는 네이버,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진행되며, 중계는 네이버 스포츠·ESPN·LoL e스포츠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로드 투 MSI 출전팀 응원을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