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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체육관이 다시 한 번 세계 종합격투기 팬들의 시선을 모읍니다.

UFC의 공식 아시아·태평양 등용문 ROAD TO UFC(로드 투 UFC) 시즌4 세미파이널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윤창민·송영재·장윤성·홍준영한국 파이터 4명이 출전해 ‘옥타곤 입성’ 마지막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ROAD TO UFC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체급 우승자에게 UFC 본 계약이라는 꿈이 주어집니다.

로드 투 UFC 상하이 포스터

💡 타깃 키워드: 로드투ufc, ROAD TO UFC, UFC, 상하이, 한국 파이터


윤창민정찬성(코리안 좀비) MMA 소속 라이트급 기대주입니다. 그는 “

담대하게 행하고, 승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윤성은 웰터급에서 ‘원매치 킹’으로 불리며, 계체를 완벽히 통과해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장윤성 프로필

밴텀급 송영재태권도 베이스에 킥 복합기를 더해 “사당귀“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번 무대에서 ‘큰물’로 나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라이트급 홍준영은 영화 ‘범죄도시’ 악당을 연상케 하는 파이팅 스타일로, 팬들에게 고강도 클린치와 니킥 폭격을 예고했습니다.


ROAD TO UFC는 경량급 인재 발굴 프로젝트로 2022년 첫 선을 보였고, 파크시준·김민우 등 이미 옥타곤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올해는 싱가포르 UFC 파이트 나이트와 연계돼 글로벌 미디어 노출 효과가 더욱 커졌습니다.

경기 방식은 3분기 토너먼트로, 세미파이널 승자는 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하며, UFC 부사장 션 셜비가 현장에서 즉석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뉴스1 로드 투 UFC 기사 이미지

업계 관계자는 “ROAD TO UFC아시아 파이터의 UFC 진출 루트를 체계화했다”며 “한국 파이터들이 기술·피지컬·멘탈을 고루 검증받는 무대”라고 평가했습니다.

📺 국내 팬은 UFC 파이트패스SPOTV NOW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며,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메인카드가 시작됩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UFC 서울 혹은 부산 대회 개최 논의도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로드투ufc 세미파이널이 끝나면, 10월 아부다비 결승전과 12월 최종 계약 발표가 이어져 한국 격투기 지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