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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가 또 한 번 ‘새우버거 신화’를 써 내려갑니다.

7일 출시된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이름처럼 통통한 통새우새우패티두 겹으로 겹쳐 ‘새우 폭탄’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 청양고추에서 착안한 매콤한 청양칠리 소스가 고소한 새우 풍미를 살리며, 크런치 빵가루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새우 2단 구성청양 매운맛까지, 한입이면 해산물·치킨버거 구분이 무색하다.” – 업계 관계자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이미지 출처: 롯데리아 공식 X 계정


이번 신제품의 마케팅 파트너는 4세대 K-팝 대표주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입니다.

💿 매장에서는 포토카드 5종 세트가 동봉된 ‘청양 바삭 통새우팩’을 한정 판매해, 팬덤 ‘모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TXT 콜라보 세트
이미지 출처: 롯데리아 페이스북


📈 소셜미디어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해시태그 #청양바삭통새우버거·#롯데리아가 X(트위터)·인스타그램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점령하며, ‘K-버거 열풍’이 재점화됐습니다.

유튜브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맛상무는 “8,400원 가격이지만 새우 함량과 양으로 체감 가성비가 높다”라며 2분 만에 완식하는 영상을 올려 조회수 10만+을 기록했습니다.


🔍 브랜드 전략도 눈길을 끕니다.

롯데GRS는 2025년 하반기 미국 캘리포니아 1호점을 시작으로, ‘K-불고기버거’·‘청양 통새우버거’ 투톱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업계는 “불고기·비빔라이스 등 K-푸드 정체성이 맥도날드·버거킹 본고장에서도 통할지 주목된다”고 분석했습니다.


🛠️ 원가·공급망 면에서도 준비가 한창입니다.

롯데GRS는 국내 강릉·부산 공장에 IQF(급속냉동) 통새우 라인을 증설해 연 1만 톤 규모의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했습니다.

📊 2024년 매출이 9,600억 원이었던 롯데리아는, 올해 1조 원 재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ESG 경영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버거 포장재는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해, 연간 플라스틱 230톤 절감을 목표로 합니다.


⚔️ 한편 경쟁사도 가만있지 않습니다.

맥도날드는 ‘스파이시 쉬림프버거’, 버거킹은 ‘칠리구운새우버거’로 맞불을 놓았지만, 청양고추·통새우 2중 레이어 콘셉트는 롯데리아가 선점했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 소비자 TIP

  • 롯데리아 앱 쿠폰: 버거 단품 1,000원 할인 (8월 31일까지)
  • 오전 10시~11시 방문 시 해시브라운 무료 증정
  • 딜리버리 주문은 최소 12,000원 이상, 배달 팁 2,000원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 리뷰
이미지 출처: 유튜브 ‘맛상무’ 채널


📜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기존 새우버거 라인업의 프리미엄·매운맛 수요를 동시에 잡아, 단품 월 300만 개 이상 판매가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또한 TXT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Z세대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 북미·동남아 시장 확장에도 긍정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 결론입니다.

‘새우버거 = 롯데리아’ 공식을 확장한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K-버거 열풍의 새 불씨가 됐습니다. 매콤함과 콜라보 굿즈, 친환경 포장까지 삼박자를 갖춘 신제품이 국내외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