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특별 방송에서 공개된 신 SSR 리버렐리오가 유저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리버렐리오는 풍압(風圧) 타입 3버스트 저격소총 딜러로, 등장 직후부터 ‘고요한 공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X(@NIKKE_kr)
첫 번째 핵심 키워드는 픽업 일정입니다. 11월 6일 05:00부터 11월 27일 04:59까지 3주간 진행돼 충분히 준비 시간을 제공합니다.
같은 방송에서 소개된 필그림 지원형 ‘나유타’가 10월 30일 선공개되기 때문에, 자원 배분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스킬 구조입니다. 리버렐리오는 대상을 체크해 인간형·비인간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패시브를 지녔습니다.
버스트 스킬 발동 시 광역 풍압 대미지를 일으키고, 이어지는 ‘자버프’로 재장전 속도 60% 상승 및 차지 스피드 30% 가속을 부여해 지속 화력을 극대화합니다.
전문가 코멘트🗣️ “리버렐리오는 총탄 낭비 없이 초고속 사이클을 구현해 ‘차지 딜러’의 약점을 해소한 첫 니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팀 시너지입니다. 동일 3버 구간에 속한 스노우화이트·길로틴·아스모데우스와의 슬롯 경쟁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차지 스피드 버프가 파티 전체에 적용돼 해당 딜러들의 초동 타이밍 단축 효과까지 얹어 주므로, ‘경쟁’을 넘어 ‘보완’ 관계로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루리웹 PV 캡처
🔍 메타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현재 대세인 ‘유틸+원펀 딜’ 조합에 광역 지속딜 옵션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41·42 챕터에 등장하는 신규 랩쳐 ‘코러시브 브리드’처럼 다수의 소형 적을 동시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리버렐리오가 큰 강점을 보입니다.
특히 지상 베타 콘텐츠의 대형 보스는 상시 폭풍 게이지를 축적해야 다운되는데, 풍압 속성은 게이지 효율이 1.2배라 속성 이점도 확보했습니다.
과금 유저뿐 아니라 F2P(Free-to-Play) 지휘관도 리버렐리오를 노크해 볼 만합니다. 이유는 3주년 220뽑 무료 이벤트가 픽업 기간과 겹쳐 무과금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에서 공개된 쿠폰 코드 ‘PUNYQUEEN’과 ‘GODDESSASSEMBLE’ 입력 시 모집 티켓 11장을 추가로 받아 통상 201뽑 천장 부담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습니다.
TIP💡 “리버렐리오 천장(200뽑)이 부담스럽다면, 11/17 이후 제공될 필그림 선택 모집에 보유 쥬얼을 남겨두는 것도 전략입니다.”
마지막 포인트는 운용 팁입니다. 버스트 직후 5초간 완전 무적이 적용돼 ‘레기오니스 로켓’과 같은 광역 낙하 패턴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클리어 타임 단축뿐 아니라 오토 파밍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어, ‘주력 니케 세대교체’ 논의가 활발합니다.
업데이트 초기 기준, 특수 적 방어 컷 40% 이상에서 극딜이 폭발하므로, 모듈 하이 부스트 ▲관통 개조를 우선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한편, 캐릭터 실장과 동시에 선보일 전용 코스튬은 ‘창백한 물결(White Surge)’ 테마로, 해양 빛 반사 이펙트가 적용돼 유저 커뮤니티에서 ‘갓퀄 스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인벤
정리하면, 리버렐리오는 차지 기반 딜러의 한계를 돌파한 신규 메타의 핵심 카드입니다.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맞물려 픽업 일정·무료 뽑기·신규 보스까지 한 번에 즐길 기회이므로, 지휘관들은 자원 관리 전략을 꼼꼼히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는 앞으로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최신 패치 노트와 리버렐리오 실전 운용 데이터를 지속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