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최대 빅매치, ‘리버풀 FC 대 맨유’가 20일 00시 30분(한국시간) 안필드에서 킥오프합니다.
양 팀은 잉글랜드 축구사에서 가장 뜨거운 노스웨스트 더비 라이벌로 꼽히며, 이번 경기 역시 선두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리버풀 FC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공격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승 1무 1패로 기복이 있었지만,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공식 선발이 발표됐습니다*FCO 인벤 19일 00:33 기준.
리버풀(4-3-3) – 알리송; 로버트슨, 반다이크, 코나테, 알렉산더아널드; 맥 알리스터, 그라벤버흐, 소보슬라이; 루이스 디아스, 살라, 조타
맨유(4-2-3-1) – 오나나; 레길론, 마르티네스, 린델로프, 달롯; 메이누, 아마라바트;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호일룬
🔥 살라가 측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0번 역할로 팀 공격을 이끕니다.
전술 포인트 첫째, 중원 압박의 주도권입니다. 리버풀은 그라벤버흐의 폭넓은 움직임으로 숫자 우위를 노리며, 맨유는 메이누의 활동량으로 대응합니다.
둘째, 측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오버래핑 대 래시포드의 역습 스피드가 맞붙습니다.
▲ 출처: Liverpool FC 공식 홈페이지
셋째, 세트피스 수비도 변수입니다. 맨유는 린델로프·마르티네스 조합이 제공권 약점을 드러낸 반면, 리버풀은 반다이크가 공중볼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감독 멘트
“우리는 You’ll Never Walk Alone이 울려 퍼질 때 더 강해진다.” – 슬롯 감독
“안필드가 두렵지 않다. 중요한 건 집중력이다.” – 맨유 테나흐 감독
넷째, 벤치 자원도 승부의 열쇠입니다. 리버풀은 가크포·엘리엇, 맨유는 펠리스트리·마샬을 후반 카드로 준비합니다.
다섯째,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3무 1패로 리버풀이 근소 우세※DCInside 통계입니다.
여섯째, 리그 순위DaumSports에서 리버풀 2위(승점 17), 맨유 6위(승점 11)로 승점 격차 6점입니다.
일곱째, 팬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스타그램 ‘스코어를 맞혀라’ 이벤트에 2,700여 개 이상의 예측 댓글이 달리며 열기를 증명했습니다.
시청 정보: SPOTV ON·SPOTV NOW 생중계, FotMob·AiScore에서 실시간 스탯 제공됩니다.
현장 관람객은 클럽 공식 앱에서 모바일 티켓을 반드시 사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기자 전망: 치열한 중원 공방 끝 2-1 리버풀 FC 승리를 점칩니다. 살라 한 골, 반다이크 헤더, 맨유는 호일룬 만회골 시나리오입니다.
한편 맨유가 역전승에 성공한다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상위권 재도약 교두보를 확보하게 됩니다.
🔥 안필드를 달굴 90분 전쟁은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리버풀 FC 대 맨유’, 축구 팬들의 시선이 한밤중 머지사이드로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