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이수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11년간의 결혼 생활에 원만한 합의로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 ‘린 이수 이혼’ 키워드는 오전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장악했습니다. 팬들은 충격과 아쉬움 속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스포츠경향
소속사 325E&C는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 없이 충분한 대화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존중을 기반으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 325E&C 관계자
린은 2014년 웨딩마치를 울린 뒤 ‘이별살’, ‘사랑했잖아’ 등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이수와 무대에 올랐습니다. 🎤
이수 역시 엠씨더맥스 보컬 활동과 솔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며 부부 듀엣 무대를 자주 선보였습니다.
이미지=디스패치
하지만 최근 들어 각자의 음악적 방향성이 뚜렷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동료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후문입니다.
법적 절차는 이미 완료 단계이며, 자녀가 없어 위자료·양육권 갈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 “린 이수 이혼 사례는 연예인 합의 이혼의 전형”이라며, 사생활 노출 최소화 전략이 효과적이었다고 분석합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팬덤 충격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 공식입장을 냈다”면서 “향후 공연·음원 스케줄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미지=머니투데이
이수는 가을 단독 콘서트 ‘리버스’ 준비에 한창이며, 린 역시 새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결혼 11년 차 부부가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두 사람의 음악적 협업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2025·08·23 라이브이슈KR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