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국내산 닭가슴살을 100% 사용한 신제품 ‘와우순살’ 치킨 5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칠리콘와우순살·골든갈릭와우순살·특제간장와우순살·후라이드와우순살·핫치즈와우순살 등 총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담백한 닭가슴살에 개성 있는 소스와 토핑을 더해 ‘순살치킨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지=맘스터치 제공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에 트렌디한 맛 조합을 더해 MZ세대까지 겨냥했습니다.” — 맘스터치 상품개발팀
‘칠리콘와우순살’은 멕시칸 페퍼 시즈닝과 옥수수콘으로 매콤·달콤·고소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골든갈릭와우순살’은 크런치 마늘 토핑과 갈릭소스가 어우러져 알싸한 마늘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특제간장와우순살’은 김가루를 솔솔 뿌려 짭쪼름한 감칠맛을 살렸으며, 기본을 강조한 ‘후라이드와우순살’과 치즈·매운 양념 시즈닝이 조합된 ‘핫치즈와우순살’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맘스터치는 버거로 다져온 조리 노하우를 순살치킨에도 적용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질감을 구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닭가슴살 사용으로 단백질·저지방을 선호하는 건강 지향 소비층을 흡수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르세라핌 네컷사진’ 증정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돼 K-팝 팬덤까지 자극하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앱·배달앱에서 순살세트 주문 시 포토카드를 제공해 온라인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맹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맘스터치 매장은 2024년 말 기준 1,500여 개에서 2025년 1,600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순살 메뉴 다변화와 브랜드 굿즈 마케팅이 단가 상승 부담을 상쇄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버거·치킨·사이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가맹점이라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영양 정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닭가슴살 베이스로 단백질 21g 이상(1인분 기준)을 제공하며, 트랜스지방 0g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맘스터치 측은 “HMR(가정간편식)·B2B 공급 확대도 고려 중”이라며 “순살 제품군을 기반으로 편의점 콜라보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G마켓·쿠팡 등 이커머스에서는 ‘WOW치킨 대공습’ 기획전이 열려 와우순살 e쿠폰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알바천국·잡코리아에는 맘스터치 채용공고가 증가해 매장 확장세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포화된 상황에서도 맘스터치는 ‘버거+치킨 투트랙 전략’으로 수익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분석합니다.
소비 팁💡
1) 맘스터치 앱에서 ‘와우순살’ 세트 주문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매주 화요일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1+1 드링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맘스터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순살치킨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연내 해외 4개국 진출 계획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