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 어센트 스킬이 7월 테스트월드에 전격 공개되면서 메이플스토리 6차 전직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리진 스킬’ 이후 2년 만의 대형 전투 시스템 개편이라는 점에서 국내 게이머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에게도 큰 파급력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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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스킬은 직업 고유의 ‘어센틱 데미지’를 활용해 보스 방어 무시와 고정 데미지를 동시에 부여했습니다.
즉, 더스크·검은 마법사처럼 패턴 발동 시 무적·뎀감을 가진 보스도 피해 감쇠 없이 타격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서버(v1.2.190) 기준 ‘어센트 스킬 레벨 0’이 기본 지급되며, 에르다 5개 + 조각 100개로 1레벨을 개방합니다.
“보스마다 3회 제한·필드 사냥 시 4분 쿨타임” — 넥슨 공식 패치노트
따라서 극딜 타이밍을 계산해 3회를 모두 적중시키는 것이 DPM 극대화의 관건입니다.
데미지 보정은 버프·노블·길드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포스 레벨’과 ‘스킬 자체 수치’가 딜 차이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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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업 컷신을 보면 히어로 ‘사일런트 클리브’는 대검을 소환해 십자 참격을, 비숍 ‘커맨드 오브 헤븐’은 천상의 빛으로 광역 폭격을 가하는 등 직업 정체성 강화가 두드러졌습니다.
패스파인더 ‘렐릭 페네트레이션’처럼 연속 관통 효과를 주는 스킬은 군중 제어에도 탁월해 275레벨 이상 ‘도원경’ 사냥터에서 효율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오리진 1회 vs 어센트 3회 중 무엇이 더 센가”라는 논쟁이 있지만, 1레벨 기준 오리진 1회 ≈ 어센트 3회라는 실험치가 다수 공유돼 양쪽 모두 필수 코어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실전 팁으로는 스우 3페이즈처럼 패턴 후 무적이 짧은 구간에 3타 모두 박아 넣으면, 패턴 스킵과 동시에 DF(딜레이 프레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다음 라이브 서버 패치: 2025년 7월 19일(예정)
해당 일정은 테스트월드 2주 검증 → 라이브 반영이라는 넥슨 관례와 일치해 신뢰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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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메이플 어센트 스킬이 0819 밸런스 패치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 분석합니다. 직업·무기별 DPS 편차를 줄이는 방향이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렌’ 출시와 맞물려 신규 아케인심볼·어센틱심볼 추가도 유력해, 추후 장비 강화 동선이 한층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메이플 어센트 스킬은 고정 피해 개념 덕분에 드래곤&콤보 심벌 등 기존 파티 시너지를 무력화할 수 있어, ‘보스 전문 버스 기사’의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후 실전 딜레이·쿨감·데미지 표를 상세 분석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