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img.co_.krorgImgtr202507031d95fb49-42a5-4c8b-be33-cda52b9a5df3.jpg

🎤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tvN 예능 ‘무쇠소녀단2’를 통해 건강미근성을 재입증했습니다.


유이 트레일런 현장ⓒ bnt뉴스

15일 방송분에서 유이는 제주 오름 10km 트레일런 대회에 출전해 2시간 8분 53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서도 흔들림 없던 완주 기록은 동료 금새록·박주현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정글의 법칙’ 아니냐”면서도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는 유이의 한마디가 현장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유이는 학창 시절 국가대표급 수영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고, 데뷔 후에도 ‘몸짱 아이돌’로 불렸습니다. 이번 트레일런 도전은 그런 스포츠 DNA를 다시 확인시킨 순간이었습니다.

방송 직후 ‘유이 다이어트’, ‘유이 운동법’ 등 연관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는 시청자들이 유이의 건강 관리 비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방증입니다.

비 오는 트레일런ⓒ 스포츠투데이

제작진에 따르면 유이는 촬영 전 주 4회 웨이트유산소 5회를 병행하며 기초 체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저염·고단백 식단으로 체지방률을 18%에서 14%로 낮췄다고 전했습니다.

📱 SNS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X(구 트위터)에는 “#체력퀸_유이” 해시태그가 3만 건 넘게 생성됐고, 인스타그램 릴스에는 유이를 따라 하는 ‘트레일런 챌린지’ 영상이 확산 중입니다.

광고계 역시 들썩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헬스케어·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유이 모델 제안을 검토 중”이라며 “‘믿고 보는 건강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이 일상ⓒ Instagram

전문가 코멘트에 따르면 트레일런은 평지 달리기보다 하체·코어 근육 소모가 30%가량 높습니다. 유이의 완주는 꾸준한 근력 강화신체 밸런스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습니다.

🩺 물리치료사 김도현 씨는 “내리막 공포증을 고백한 유이가 등속 운동과 밴드 스트레칭으로 안정성을 높였다”면서 일반인도 적용 가능한 재활 루틴을 소개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곧 유이다.”

한편 ‘무쇠소녀단2’ 제작진은 8회에서 트라이애슬론 스페셜 미션을 예고했습니다. 유이의 또 다른 도전이 기대를 모읍니다.

🎬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유이의 행보를 지속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신속·정확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