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mediaimg-sectionsportsmetateamkbo390.png

📢 핵심 소식민희진어도어 대표가 신생 연예기획사 ‘오케이(OKAY)’를 설립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뉴진스의 엄마”라 불려온 그의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이 새로운 무대로 이동했다는 의미입니다.


공개된 등기부에 따르면 ‘오케이’는 매니지먼트·음악제작·IP 사업을 사업 목적으로 명시했습니다. 이는 연예기획사로서 완결형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포석입니다.

민희진 OKAY 설립ⓒ 뉴스톱

🔍 민희진이 주도했던 뉴진스는 여전히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법인 설립은 향후 전속계약 분쟁 결과와 맞물려 더 큰 파급력을 예고합니다.

업계에서는 ‘오케이’가 뉴진스를 포함한 차세대 아티스트를 품을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다만 하이브·어도어와의 법적·계약적 장벽을 넘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 국내 엔터테인먼트 IPO 열풍 속에서 창업형 기획사가 연이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케이’는 브랜드 경험 디자인을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민희진의 강점은 ‘콘셉트 서사’와 ‘비주얼 아이덴티티’입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시절 f(x), 샤이니, 레드벨벳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입증됐습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그는 앨범·굿즈·SNS 프로모션일체형 캠페인으로 설계했습니다. 이는 향후 ‘오케이’의 IP 확장 전략에도 적용될 전망입니다.

뉴진스 콘서트ⓒ 공동취재단

현재 민희진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 불복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그러나 판결문이 확정되더라도 경영 참여 제한은 없기 때문에 ‘오케이’ 운영에는 직접적 영향이 미미합니다.

투자 업계 관계자들은 ‘오케이’의 지분 구조와 해외 펀드 참여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 중입니다. 이는 K-팝 IP글로벌 자본을 끌어들이는 최신 흐름과 일치합니다.

⚖️ 만약 뉴진스 승소 시, 전속계약 해지 → 자유 이적이라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오케이’의 성장 속도는 가파르게 빨라질 것입니다.


민희진 스스로는 여전히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 매니지먼트를 넘어 브랜드·패션·웹3 영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엔터 전문가들은 “오케이의 첫 포트폴리오 공개 시점이 2026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구체적 라인업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디·해외 신인 영입설도 거론됩니다.

🎤 무엇보다 민희진콘셉트 기획 DNAK-팝 5세대 트렌드에 어떻게 녹아들지는 업계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케이’의 등장은 IP 중심 생태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입니다. 민희진이라는 이름이 다시 한번 시장 변곡점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