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03회에서 14kg 감량 이후 첫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튀르키예 이스탄불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팜유’ 3인방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지중해 흑해를 배경으로 여름 바다 수영에 도전했습니다. 🌊
특히 박나래는 48kg에 달하는 다이어트 성공 후 처음으로 비키니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사진=MBC 제공
📺 방송 직후 검색 포털에는 ‘박나래 비키니’, ‘박나래 다이어트’가 급상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시청자들은 “기세로 밀어붙이는 개그우먼이 아닌, 건강한 자기관리 아이콘으로 거듭났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즐거움 뒤에는 SNS 논란도 존재했습니다. 최근 가수 보아, MC 전현무와의 음주 라이브 도중 불거진 발언으로 전현무가 공개 사과했고, 박나래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며 넓은 마음으로 용서를 표했습니다.
“보아 씨가 먼저 ‘정말 죄송하다’고 연락을 줬다. 저도 웃어넘기기로 했다.” – 박나래
해프닝이 원만히 해결되자, 팬들은 “유쾌한 에너지와 큰 그릇을 동시에 증명했다”고 호평했습니다. 🤝
이번 이스탄불 편에서 눈길을 끈 또 하나의 요소는 패션입니다. 박나래는 태양 패턴이 돋보이는 오렌지 셔츠·팬츠 셋업을 착용해 휴양지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사진=DAZE DAYZ 공식몰
해당 셋업은 패션 커뮤니티에서 ‘휴가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동일 제품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그렇다면 14kg 감량 비결은 무엇일까요? 박나래는 저탄고단 식단과 크로스핏 혼합 근력 운동으로 일주일에 4회 이상 꾸준히 땀을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매 끼니마다 현미밥 1/2공기·단백질 20g·채소 300g을 유지해 칼로리와 포만감을 동시에 잡았습니다.(출처: ‘나 혼자 산다’ 인터뷰)
방송 이후 TikTok과 X(前 트위터)에는 ‘#ParkNaRae Challenge’ 해시태그가 생성돼, 팬들이 비키니 포즈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따라 하는 릴스가 쏟아졌습니다. 📈
특히 박나래가 올린 15초 바다 점프 영상은 업로드 12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예능감 또한 빛났습니다. 전현무가 매생이 가발을 쓰자, 박나래는 “여기가 흑해가 아니라 초록해”라고 받아치며 즉석 콩트를 완성,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 장면은 본 방송 분당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해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가 됐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8월,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촬영을 예고했습니다. 그는 “다이어트 덕분에 무대에서 더 자유롭다”며 새로운 개그 세계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9월에는 환경 보호 캠페인 앰배서더로 참여해,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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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박나래의 건강한 변신과 예능 행보를 지속 추적·보도하겠습니다. 폼 미쳤던 바다 수영처럼, 그의 행보가 시원한 웃음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