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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이 9월 6일 밤 9시 10분 첫선을 보입니다. ‘컨피던스맨 KR’은 다채로운 재능을 숨긴 세 명의 사기꾼이 권력형 악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꾀하는 케이퍼 코믹 복수극입니다.


첫 회에서는 박민영이 연기하는 윤이랑이 도검과 총알이 오가는 극한 상황을 돌파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단숨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컨피던스맨 KR 포스터사진=TV조선 제공

박희순은 은퇴를 가장한 전설적 사기꾼 백도건으로, 주종혁은 해킹과 잠입을 담당하는 장봉석을 맡았습니다. 세 배우의 찰떡 호흡은 첫 방송 전부터 ‘케미 맛집’이라는 평가를 끌어냈습니다.


사기꾼이 되려면, 먼저 세상을 믿지 말아야 한다.” – 1회 예고편 중 백도건 대사

극본은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를 집필했던 홍승현·김다혜 작가가, 연출은 ‘왜 오수재인가’로 세련된 미장센을 인정받은 남기훈 PD가 맡았습니다. 제작진은 “한국형 ‘컨피던스 게임’의 정점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원작 없이 순수 창작으로 기획됐다는 점도 화제입니다. 이에 따라 시청자는 예측 불가한 트릭과 반전을 매 회 경험하게 됩니다.

해외 OTT 동시 서비스 역시 강점입니다. Coupang PlayPrime Video를 통해 동시 공개돼, 글로벌 시청자도 ‘Confidence Queen’이라는 영문 타이틀로 시리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박민영 스틸컷사진=박민영 SNS 캡처 박민영 SNS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액션 스틸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OST도 귀를 사로잡습니다. 1회 엔딩에 삽입되는 안신애의 ‘Got Me Good’은 경쾌한 브라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드라마의 속도감을 배가시킵니다. 공식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는 공개 5시간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주요 관전 포인트3는 다음과 같습니다.
윤이랑·백도건·장봉석 삼각 팀플레이
② 매 회 달라지는 ‘타깃 악당’과 맞춤형 사기 시나리오
③ 현실 부패 사건을 모티프로 한 사회풍자 요소

방송업계는 TV조선 주말드라마 판을 뒤집을 복병이라며 흥행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전작 ‘결혼전야’로 6%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동일 타임 슬롯이 두 자릿수를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제작진은 컨피던스맨 KR은 시즌제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1~12회 구성 후 스핀오프·프리퀄까지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전문 평론가 김지윤은 “박민영의 변신은 언제나 옳았다”면서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액션·누아르 장르로 외연을 확장하는 그의 행보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액션 스틸사진=스포츠동아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일 9시 10분 TV조선에서 방송되며, OTT 플랫폼을 통해 동시 스트리밍됩니다. 범죄 오락의 쾌감과 배우들의 몰입감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오늘 밤 채널을 고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