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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주최한 글로벌 축구 이벤트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

기획 총괄을 맡은 주인공은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이었습니다. 그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팬들의 열정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콘매치 현장 박정무 부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아이콘매치에는 디디에 드록바, 리오 퍼디난드, 호나우지뉴, 박지성 등 축구사를 빛낸 레전드가 총출동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3만여 명의 팬이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

티켓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됐습니다. 1) 이는 지난해보다 30% 빨라진 기록으로, 박정무 부사장은 “팬덤의 폭발적 성장세가 체감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콘매치는 게임과 현실 축구를 잇는 가교입니다. 세대 간 접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 박정무 넥슨 부사장


그가 꼽은 섭외 기준은 △명성은퇴 여부체력스토리 네 가지였습니다. (자료: 미디어데이 발표)

실제 라인업은 “아스날 무패 우승”과 “맨유 황금기”를 이끈 스타들을 균형 있게 배치해 서사적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넥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대표 게임 ‘FC 온라인’, ‘FC 모바일’과의 ID 연계를 실시했습니다. 현장 관람객은 한정 ‘아이콘 카드’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큰 화제가 됐습니다. 🎮

또한 메타버스 중계와 AR 선수 소개 화면을 도입해, 인터랙티브 시청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IT 업계는 “박정무 부사장의 과감한 기술 도입”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벤트 효과는 수치로도 드러났습니다. 넥슨 내부 집계에 따르면 아이콘매치 검색량은 전년 대비 178% 증가했고, FC 온라인 동시접속자는 45% 급등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아이콘매치가 ‘e스포츠형 축구 축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전통 스포츠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경계 해체를 가속화하는 사례로 주목받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박정무 부사장은 “내년에는 여성 레전드K리그 스타를 함께 초청해 다양성을 넓히겠다”라고 예고했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벌써 2026년 아이콘매치가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 결과, 넥슨은 이미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박정무 부사장의 리더십이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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