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이 12월 단독 콘서트 ‘HAPPY HOUR’를 열면서 연말 공연 시장에 산뜻한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12월 13일(토) 오후 6시, 14일(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박진영 콘서트는 새 싱글 ‘Happy Hour (퇴근길)’ 발매와 맞물려 있습니다. ‘퇴근길’이라는 키워드처럼 바쁜 일상 뒤 찾아오는 달콤한 휴식을 무대 콘셉트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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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11월 3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예스24·NOL 티켓·네이버예약에서 일제히 오픈됩니다. 전석 지정석으로 R석 165,000원, S석 143,000원입니다.
“퇴근길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 – 박진영
이번 ‘HAPPY HOUR’ 공연은 지난해 데뷔 30주년 기념 ‘Still JYP’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입니다. 다채로운 히트곡 메들리와 신곡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영원한 딴따라’라는 별명을 입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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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라인업은 현장의 ‘생(生)그루브’를 강조하기 위해 19인조 빅밴드와 스트링 팀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스코·펑크·소울·K-팝을 한 번에 만끽할 무대”라고 전했습니다.
관람 가능 연령은 만 7세 이상이며 휠체어석은 11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전화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공연 제목과 동일한 타이틀곡 ‘Happy Hour (퇴근길)’은 권진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서정적인 보컬 케미를 예고했습니다.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이번 박진영 신곡은 도시적인 신스 사운드와 복고풍 베이스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퇴근길’이라는 일상적 서사를 따뜻하게 조명합니다.
👗 의상 콘셉트도 화제입니다. 무대마다 바(bar)·지하 재즈클럽·야외 루프톱 등 3개의 공간을 연상시키는 세트가 준비되며, 70–90년대 빈티지 수트가 ‘J.Y. Park표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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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을 위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도 추진 중입니다. JYP는 영어·중국어·일본어 자막을 제공해 ‘글로벌 딴따라’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박진영 콘서트가 연말 소비 심리를 자극해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며 “다양한 협찬 브랜드와의 컬래버 굿즈도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HAPPY HOUR’ 직후 동남아 투어와 미주 쇼케이스도 검토 중입니다. 이는 K-팝 1세대 아이콘으로서 꾸준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는 행보로 읽힙니다.
마지막으로, 공연을 앞두고 박진영은 공식 SNS를 통해 “퇴근길에 만나는 작은 행복을 전하겠다”는 메시지로 팬심을 달궜습니다. 티켓 예매를 노리는 팬들은 일정과 좌석 등급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