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형식이 프로필 사진 교체, 일본 팬콘서트 성료, 새 드라마 ‘트웰브’ 준비 소식까지 전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습니다. 올블랙 슈트와 웨트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진 사진 속 박형식은 절제된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성숙한 남자의 향기”라는 반응을 보이며 SNS 해시태그 ‘#박형식_프로필’로 열띤 응원을 전했습니다. 📸
출처=레브엔터테인먼트
13‧14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열린 ‘PARK HYUNGSIK FANCON 〈BEGINNING〉’은 총 1만5,000석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박형식은 첫 미니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고, 일본어로 직접 소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무대 후
“팬분들과 함께라면 어떤 시작도 두렵지 않다”
는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타이틀곡 ‘BEGINNING’은 따뜻한 기타 리프와 서정적 보컬이 인상적인 팝 발라드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박형식 특유의 감성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네이트 연예
한편 OTT 대작 ‘트웰브’는 12지신 설화를 모티프로 한 판타지 액션 히어로물로, 박형식은 악의 세력 ‘오귀’ 수장 역을 맡아 첫 빌런 연기에 도전합니다. 제작진은 “박형식의 날카로운 비주얼과 탄탄한 액션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트웰브’는 4분기 글로벌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며, 마동석·고윤정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다음 공식 팬카페 ‘SIKcret’ 가입자는 24시간 만에 2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팬들은 “프로필 사진만으로도 ‘입덕’”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ParkHyungsik, #パクヒョンシク, #朴炯植 등 다국어 해시태그가 동시 활발히 사용돼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증명했습니다. 🌍
음반·드라마·예능을 넘나드는 박형식의 다채로운 커리어는 ‘멀티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박형식은 차세대 한류를 이끌 핵심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PARK HYUNGSIK WORLD TOUR’가 내년 상반기 기획 단계에 들어가며, 북미와 유럽 팬들도 만날 예정입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팬콘‧앨범‧드라마를 통해 배우 박형식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독창적 매력과 꾸준한 성장으로 빛나는 그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입니다. ✨
라이브이슈KR 손민지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