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G AI연구원장 출신, 화려한 연구·산업 경력

• 2020년 LG AI연구원 초대 원장 취임^*

• 2022년 EXAONE 3,000억 파라미터 공개 – 한국어·영어·이미지 멀티모달 통합 모델

기업 내부 혁신과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2️⃣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지명 배경

이재명 정부는 ‘AI 초격차 국가전략’ 실현을 위해 산·학·연 경험을 겸비한 배경훈 후보자를 선택했습니다. 특히 ‘민간 R&D 주도, 정부 촉진’ 기조에 부합한다는 설명입니다.

3️⃣ 청문회 파행 핵심 쟁점

“최민희 독재 OUT” vs “회의 방해” – 피켓 공방이 회의 자체를 멈춰 세웠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방송3법 직권상정을 문제 삼으며 피켓 시위를 진행했고, 더불어민주당이 이에 반발했습니다. 국회법 148조 ‘회의 방해 금지’ 조항을 두고 설전이 오가며 배경훈 후보자는 질의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4️⃣ 정책 질의 예고된 5대 키워드

1. R&D 예산 삭감 – 후보자는 “TF 구성 후 GDP 5% 확보 노력” 입장 표명
2. 반도체·AI 인재 양성 – 대학 ICT 전공 정원 확대 및 외국인 고급 인력 비자 간소화 공약
3. 우주경제 로드맵 – 한국형 위성통신·발사체 민간개방법 제정 계획
4. 방송·통신 규제 혁신 – OTT 분류체계 개편, 6G 주파수 선제 배분
5. 디지털 포용 – ‘AI 윤리 기준’ 법제화·취약계층 디지털 쿠폰 추진

5️⃣ 배경훈 후보자 재산·도덕성 쟁점은?

공개 재산은 약 43억 원으로, 대부분 LG 계열사 주식과 서울 서초구 아파트로 확인됐습니다. 주식 백지신탁 대상 여부와 특허 로열티 수입 등이 여야 질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6️⃣ 야권 ‘업무 공백’ 우려, 여권 ‘전문성’ 강조

야권은 “국가 R&D 시스템 대수술 필요성은 동의하나, 졸속 인사”라고 비판합니다. 반면 여권은 배경훈 후보자의 AI 리더십·글로벌 네트워크가 과기정통부 쇄신에 필수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7️⃣ 향후 일정·시나리오

과방위는 15일 회의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이나, 방송3법 처리를 둘러싼 대치가 이어질 경우 최종 보고서 채택 지연 가능성이 큽니다. 임명 강행 시 ‘여야 정국 경색’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8️⃣ 산업계 반응

한국정보산업연합회 관계자는 “EXAONE 프로젝트 경험을 국가 AI 전략에 접목한다면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소 AI 스타트업은 “정부가 데이터 개방·클라우드 비용 지원 등 실질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9️⃣ 전문가 분석 ✍️

서울대 행정대학원 A교수는 “배경훈 후보자는 과학계 신망이 높지만, 정무 감각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전문성 vs 정치력’ 균형이 관건이라는 지적입니다.

🔟 국민이 궁금한 질문 & 빠른 답변

• Q. EXAONE과 챗GPT 차이는? → 멀티모달·한국어 데이터 비중이 높아 산업 맞춤 활용에 강점.
• Q. 임명 후 첫 과제는? → 2026년 R&D 예산 편성·국가 AI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업.
• Q. 청문회 통과 가능성? → 여야 대치 장기화 시 ‘데드락’ 가능성, 증인·참고인 채택 조율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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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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