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독 | 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떠난 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5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7회에서 그는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혔다”며 과거의 고통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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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에서 강지섭은 ‘주홍글씨’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해 “올바른 길이라 믿었지만 사실은 잘못된 길이었다”고 담담히 밝혔습니다.
“교주와 내통했다는 의혹, ‘여자 몇 명을 갖다 바쳤느냐’는 악플까지 견뎌야 했습니다.” – 강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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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 JMS에 입교한 배경에 대해 “친구의 권유로 성경 공부를 시작했지만 점차 생활 전체가 통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금전적 피해도 공개했습니다.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다”는 고백에 스튜디오는 숙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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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성 신도는 육체적, 남성 신도는 금전적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피해 구조를 구체적으로 폭로했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용기에 박수👏”, “종교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됐다”는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정신의학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회복의 첫 단계는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는 것”이라 조언했습니다.
📈 한편, 연예계 활동도 재개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내년 상반기 촬영 예정인 드라마와 독립영화 캐스팅을 검토 중입니다.
문화평론가 최은영 씨는 “이번 고백은 연예인의 사회적 책임을 환기했다”며 “대중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 무엇보다 강지섭은 “피해자 지원과 2차 피해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혀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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