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이 OTT 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극 중 목포 ‘행운다방’ 종업원 ‘선자’로 분한 그는 첫 등장부터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전달했습니다.
📈 작품 공개 4주 차에 접어든 현재, ‘파인’은 주간 화제성 드라마 부문 TOP3에 안착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김민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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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SNS에서 “🎬 선자의 한숨에 같이 울었다” “김민 덕분에 에피소드가 살아난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의 섬세한 표현력이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6화 엔딩에서 선자가 꿈을 품고 상경을 결심하는 장면은 누적 재생 수 120만 회(플랫폼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레전드 명장면’으로 회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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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는 #김민, #파인_선자 해시태그가 48시간 새 3만 건 이상 언급되며 글로벌 팬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화려한 스크린뿐 아니라 레드카펫에서도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지난주 영화 ‘베테랑2’ VIP 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은 올블랙 수트를 완벽 소화해 “신인답지 않은 아우라”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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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그는 모델 활동으로 다져진 187cm의 비율과 카리스마를 겸비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기 데뷔 전, 그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통해 실력을 탄탄히 쌓았습니다. 이력서에는 ‘햄릿’ 오필리아, ‘여자를 좋아해’의 주연 등 수십 편이 적혀 있습니다.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김민은 학교 시절부터 ‘감정선 천재’라는 별명을 얻으며 교수진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차세대 ‘괴물 신인’이 될 것”이라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현재 소속사 엔젤러스엔터테인먼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영화·드라마·예능 제의가 동시다발적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은 팬카페를 통해 “장르 불문, 캐릭터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팬들은 “언제든 응원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로 화답했습니다.
🎯 앞으로 공개될 ‘파인’ 최종화에서 선자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리고 김민이 또 어떤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김민 신드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