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송재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쌍둥이 출산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SBS 제공
20일 밤 10시 10분 방송분에서는 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1% 확률’을 뚫고 얻은 귀한 쌍둥이를 품에 안는 장면이 처음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제작진은 “촬영 내내 의료진 협조 아래 안전을 최우선했다”고 전하며, 출산 직전 자궁 수축이 갑자기 심해져 위급 상황이 벌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내 손을 끝까지 붙잡고 있었지만, 수술실 문이 닫히자마자 눈물이 터졌습니다.” – 송재희 인터뷰 中
☝️ 위 인용구는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댓글과 SNS에서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드라마 인연으로 만난 뒤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한눈에 반한 사랑’의 대표 커플로도 유명했습니다.
이후 6년째 공개 열애&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중, 지난해 말 자연 임신으로 얻은 이란성 남매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지소연은 임신 32주 차에 임신중독증 증세가 발견돼 응급 제왕절개를 받았으며, 1.9kg·2.1kg 무게로 태어난 두 아기가 인큐베이터에서 극적으로 호흡을 안정시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방송에서 공개된 ‘육아 풀세트’ 준비 역시 화제였습니다. 송재희는 직접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 산모 회복식을 손수 차리며 ‘현실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 팬카페 ‘재희네’에는 “쌍둥이 천사의 건강을 기도한다”는 글이 하루 만에 3천 건 이상 올라왔고, #송재희쌍둥이 해시태그는 SNS 트렌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화제성 1위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스페셜 MC로 등장, 임박한 출산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쌍둥이 육아 선배’ 송재희에게 SOS를 청하는 모습이 담겨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캡처
🎬 배우로서의 행보도 계속됩니다. 드라마 ‘비밀은 없다’로 2026년 상반기 복귀를 확정 지은 송재희는 “육아와 연기를 병행하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쌍둥이의 성별은 아들·딸 남매로, 건강 상태가 양호해 2주 후 퇴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출산 스토리 특집 편성으로 22일(화) 오전 10시 30분 재방송이 확정됐으며, OTT 플랫폼 웨이브·티빙에서도 VOD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배우·크리에이터 부부의 일상 공개가 시청자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다”며, 키워드 ‘부부애’ ‘쌍둥이 육아’ ‘행복한 가정’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앞으로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전할 일상의 작은 기적들이 계속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