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현이 병장 만기 전역 직후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섭니다.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의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이번 시구는 전역 직후 첫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습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3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했습니다. 군복무 동안에도 ‘더 글로리’·‘스위트홈’ 온라인 팬미팅 영상이 꾸준히 회자되며 이도현 키워드는 식지 않은 화제성을 증명했습니다.
“시구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뛴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함성 속에서 제대 인사를 드리고 싶다.” – 이도현1
📸 또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는 “#광장 #LeicaM3” 같은 해시태그와 함께 일상을 공유해 팬들과 교감했습니다.
사진=Instagram @dleh428
군 복무 기간 연인 임지연은 ‘스타일 어워즈’에서 핑크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하며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지요. 팬들은 “연진아 예쁘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서 만난 뒤 공개 열애 중입니다. 관계자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안정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도현은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해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더 글로리’, 영화 ‘파묘’ 등으로 차세대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역 후 행보도 바쁘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드라마계에서는 장르물·로맨스 사극·영화 리메이크 등 여러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차기작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브랜드 가치 또한 상승 곡선을 그립니다. 전역 기념 스포츠ㆍ뷰티 광고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고, 팬카페 가입자 수는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야구계도 들썩입니다. 두산 구단은 “이도현 효과로 예매 시작 10분 만에 외야석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MD샵은 그가 착용할 유니폼 키트를 한정 판매하며 굿즈 마케팅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팬 SNS 반응
“헐 이도현 시구!!!!!!” – X(트위터) @ddamago_bike
“나도 보고 싶다” – X @LucLuc_bears
전문가들은 “문화·스포츠의 크로스오버 협업 사례”라 평가합니다. 배우와 구단 모두 윈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이도현의 전역 신고식이 될 이번 시구는 SPOTV2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됩니다. 현장에는 전역 기념 슬로건 카드 섹션이 준비돼 있어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 “마운드 위 첫 공, 팬들과 함께 던집니다.” – 이도현
군복을 벗고 다시 배우로 돌아온 그가 던질 ‘첫 공’과 ‘첫 연기’가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