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주명이 작품과 사랑 모두에서 주목받는 한가운데 섰습니다.
201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주명은 단숨에 ‘신예’라는 수식어를 넘어선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웹드라마 ‘썸남’으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녀의 법정’ 등에서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사진=스포츠조선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연인 김지석과의 하와이 휴가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쇼핑몰을 거닐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촬영 일정을 마친 두 배우가 개인 휴가를 보내고 있다”면서도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뒤에도 두 사람은 숨김없는 데이트로 ‘워너비 커플’로 꼽혀 왔습니다. 하와이 목격담은 그런 이주명의 사랑법이 여전히 솔직함 위에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사진=JTBC ‘마이 유스’ 제공
사생활뿐 아니라 작품 행보도 활발합니다.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모태린 역을 맡아 서지훈과 달콤살벌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극 중 “타고난 배우”라는 설정답게, 이주명은 데뷔 10년 차 주연배우의 현실 고민을 섬세하게 그린다고 합니다.
키워드 ‘이주명’과 함께 검색되는 ‘파일럿’ 역시 기대작입니다. 조정석‧한선화와 호흡을 맞춘 이 영화는 7월 31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이주명은 천연덕스러운 생활 연기와 화려한 비주얼을 동시에 지닌 배우”라며 “스크린과 OTT를 넘나드는 차세대 멀티 플레이어”라고 호평했습니다.
실제 그는 스킨케어 광고, 패션 화보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관전 포인트Check!
1️⃣ 하와이 휴가 이후 두 사람의 공식 석상 동반 등장이 있을까?
2️⃣ ‘마이 유스’에서 보여줄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 변신
3️⃣ 영화 ‘파일럿’ 흥행 성적과 차기작 라인업
꾸준한 필모그래피와 솔직한 사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 이주명. 올여름, 그녀의 이름이 극장과 안방극장을 동시에 채울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