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상진이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섭외 후보로 거론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1978년 12월 9일생인 한상진은 2005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제빵왕 김탁구’, ‘해를 품은 달’, ‘닥터 프리즈너’ 등 굵직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인사모’ 특집에 그가 합류할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아직 확정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 관록 있는 예능감 ▶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인한 긍정 이미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한상진의 최근 일상은 SNS를 통해 활발히 공개되고 있습니다. 29K 팔로워를 보유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로얄 하와이안 리조트와 PING 골프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 사진이 자주 올라옵니다. 🏌️♂️
실제로 그는 핸디캡 3에 도전할 만큼 골프 실력이 뛰어나 ‘연예계 골프 고수’로도 통합니다. 작년에는 대한골프협회 주최 자선 토너먼트에 참가해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스코어보다 중요한 건 함께 라운드하는 사람들과의 대화” – 한상진, 2024년 자선 라운드 인터뷰 중
이처럼 스포츠·기부·연예 활동을 모두 잡은 모습이 호감형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드라마 복귀 계획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상진은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OTT 오리지널 ‘리멤버 미(가제)’에서 엘리트 검사 한도진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입니다.
관계자는 “서늘한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안방극장 필수 감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 사생활 역시 화제입니다. 그는 여자프로농구 박정은 감독과 2018년 결혼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박 감독이 팀을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이끌면서, 결승전 관중석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한상진의 모습이 포착돼 코트를 달궜습니다.
팬들은 “이 부부는 ‘스포츠·연예’ 드림팀”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관련 기사 조회 수만 5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한상진이 사랑받는 핵심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탄탄한 기본기가 돋보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학창시절 연극 20편 이상을 소화하며 무대 체력을 길렀습니다.
두 번째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입니다. 그는 선 굵은 형사(‘크리미널 마인드’), 코믹한 상사(‘너를 사랑한 시간’), 냉철한 의사(‘닥터 프리즈너’) 등 전혀 다른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습니다.
세 번째는 꾸준한 팬 소통입니다. 매 주말 업로드하는 ‘골프 브이로그’ 시리즈는 조회 수가 평균 5만 회를 웃돌며, 남녀노소 골퍼들의 ‘즐겨찾기 채널’로 자리 잡았습니다.
🗓 최근 일정도 빽빽합니다. 9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토크 프로그램에 초청돼 ‘30대 후반 이후 배우의 삶’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서 오는 10월 헌혈 장려 캠페인에도 참석합니다. 그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소신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정리하면, 한상진은 연기·예능·스포츠·사회공헌 등 멀티플레이어 면모를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그의 ‘놀면 뭐하니?’ 출연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일정과 작품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