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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는 오늘도 도로 위에서 수백만 시민의 발이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포인트실시간 정보입니다. 경기도의 GBIS와 서울시 TOPIS는 ⏱️3초 단위로 위치를 갱신해 정확한 도착 예측을 제공합니다.

경기버스정보시스템 화면이미지 출처: GBIS

GBIS는 노선·정류소 통합 검색 기능을 갖춰 노선 번호만 입력해도 경유지와 소요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TOPIS혼잡도 예측을 도입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승객 탑승 패턴을 학습해 🚦혼잡 구간을 빨간색으로 표시합니다.

버스 우회·무정차 공지 역시 실시간으로 푸시 알림을 보내 안전 운행을 돕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안전과 직결됩니다.” —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관계자


두 번째 키포인트는 저상버스 확대입니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저상버스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교통약자는 사전 예약만으로 휠체어 탑승 경사로를 지원받을 수 있어 이동권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친환경 전환입니다. 수소버스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전기버스는 소음ᆞ진동을 낮춰 도심 쾌적도를 높였습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전기버스 1대는 연간 CO2 41t 감축 효과를 내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합니다.


네 번째로 결제 혁신이 있습니다. 모바일 교통카드는 NFC 탑재 스마트폰이면 따로 카드를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QR 결제도 시범 운영 중이며, 환승 할인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섯 번째는 관광·투어버스입니다. 파리 Tootbus·LA Metro 시티투어처럼 국내에서도 서울·부산 ‘오픈톱 버스’가 인기입니다.

파리 시티투어 버스이미지 출처: Tootbus

전문 가이드의 다국어 오디오 설명이 함께 제공돼 외국인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안전 기술입니다. 모든 시내버스에 CCTV와 AI 기반 졸음운전 경보가 장착돼 사고 건수가 3년 새 18% 감소했습니다.

응급 상황 시 기사·관제센터·경찰이 동시에 연결되는 원클릭 비상 시스템도 시범 운용 중입니다.


일곱 번째는 자율주행 셔틀입니다. 세종시 BRT 구간에서 ⏩레벨4 무인 셔틀이 시험 운행을 시작해 MaaS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향후 일반버스 노선에도 단계적으로 도입해 소외 지역 교통 격차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승객 활용 꿀팁을 정리합니다.

  • 출근 시간대에는 전후 5분 여유를 두고 앱 알림을 확인합니다.
  • 야간 노선은 GPS 오차가 크므로 정류소 전광판 정보를 교차 확인합니다.
  • 분실물은 24시간 이내 ‘버스정보시스템 > 분실센터’에 등록하면 회수율이 87%로 올라갑니다.

🚍 버스는 기술·환경·관광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최신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더 빠르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이동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