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신예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 일주일 만에 써클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16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3만 3,686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앨범 부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데뷔 싱글 ‘BATTER UP’ 대비 두 배 가까운 성장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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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타이틀곡 ‘WE GO UP’은 808 베이스와 휘슬 사운드가 어우러진 힙합 트랙입니다. ‘한계를 넘어 위로 간다’는 메시지가 또래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수록곡 ‘PSYCHO’, ‘SUPA DUPA LUV’, ‘WILD’ 역시 테디, Choice37 등 YG 대표 프로듀서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스트리밍 성적도 가파릅니다. 유튜브 공식 MV 조회수는 공개 5일 만에 5,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스포티파이 일일 스트림은 82만 7,373회로 자체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5세대 걸그룹 중 유일하게 데뷔 1년 내 Hanteo 50만 장을 돌파했다” — K차트 몬스터
📺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가 펼쳐집니다.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선보였던 공중 스텝 안무와 핸드 마이크 군무가 방송용 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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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개인 화제성도 뜨겁습니다. 아현의 해시태그 #AHYEON은 TikTok 조회수 140억 회를 넘어섰습니다. 일본 출신 아사 역시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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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이라는 점이 글로벌 팬덤을 단기간에 결집시켰다”면서 “썸머 시즌을 겨냥한 경쾌한 사운드가 해외 시장에서도 통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에서 베이비몬스터는 1위를 차지하며 트와이스, 블랙핑크를 넘어섰습니다.
🎤 향후 활동도 빼곡합니다. 20일 KBS2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출연을 확정했으며, 11월에는 첫 팬콘투어 ‘MONSTER’S ATTACK’이 방콕·도쿄·LA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WE GO UP’ 활동 기간 동안 라이브 밴드 편곡 무대와 글로벌 플랫폼 전용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체류 시간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악 평론가들은 베이비몬스터를 두고 “5세대 걸그룹의 ‘게임 체인저’”라 평가합니다. 강렬한 힙합 아이덴티티와 다국적 멤버 구성이 글로벌 참여형 팬덤 트렌드와 맞아떨어졌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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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써클차트 1위 달성에 힘입어 ‘WE GO UP’ 특별 한정 네모 앨범이 추가로 제작됩니다. 예약 판매는 17일 0시부터 YG Select, 위버스샵 등에서 진행됩니다.
🔥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성과를 통해 ‘괴물 신인’ 꼬리표를 넘어 K-POP 주류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팬들은 “이제 시작일 뿐, 더 높이 올라갈 것”이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