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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청년들의 군 복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 2026년도 카투사KATUSA 1,815명 공개 선발이 전산추첨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투명한 추첨 과정을 직접 확인해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장에 참석한 지원자 A씨

병무청은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지원자‧가족‧군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외부 정보화 전문가 검증을 거쳐 공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카투사 공개선발 현장 사진

사진=병무청 제공


2. 모집병 선발평가 절차 간소화가 오는 10월부터 적용됩니다.

지원자는 적성검사→신체검사→면접 순으로 하루 만에 평가를 마칠 수 있게 되어 이동·숙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종전: 2~3일 소요 → 1일로 단축
  • 평가 항목 축소로 공정성·효율성 동시 확보

3. 국외여행허가 추천서 전자발급이 확대 시행됩니다.

사회복무요원뿐 아니라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도 온라인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 종이 서류 제출이 사라집니다.

국외여행허가 전자발급 안내

사진=병무청 인스타그램 갈무리


4. 의료 빅데이터 연계로 청년 건강관리도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신체검사·병역판정검사 결과를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연계, 질병 예방 연구에 활용합니다.

“병역 이행 자료가 건강정책 수립에 쓰이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합니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


5. 전북지방병무청은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역문화’ 정착을 목표로 민원 편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소영 청장은 “민원 포털 24시간 확대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 네이비즘 서버시간 조회로 입영 지원 시각 혼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서버시간 확인 기능은 카투사·공익·현역 등 각종 모집 일정에 맞춰 정확한 지원 접속 타이밍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7. 병무청 공식 블로그 ‘청춘예찬’에서는 특임군사경찰과 MC군사경찰 차이, 군 생활 꿀팁 등을 연재해 청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는 지원 자격‧임무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진로 결정에 실질적 도움을 받는다는 반응입니다.


총평 👉 병무청공정·투명·편의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년 친화 행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도 ▲비대면 신체검사 예약모바일 민원 알림 등 디지털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보다 편리한 병역 시스템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