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 X(@RUSSIANRED1120)
김준서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8인에 이름을 올리며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데뷔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19년 위아이(WEi) 프리데뷔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 번 글로벌 K-팝 시장을 겨냥하는 새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무대 경험이 풍부한 그는 묵직한 중저음 보컬과 치밀한 안무 해석력으로 방송 내내 ‘믿고 보는 퍼포머’라는 평을 얻었습니다.
특히 생방송 파이널에서 선보인 ‘Thunderstrike’ 무대는 틱톡·인스타그램 릴스에서 1,1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2025.9.26 기준 자체 집계
김준서는 “이번 활동을 아이돌 인생의 두 번째 챕터로 삼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방송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팀워크 구축을 위해 숙소 내 ‘룸메이트 토크’를 직접 기획했다고 밝혀 리더십 면모도 드러냈습니다.
“밤마다 멤버들이 고민을 털어놓으면 새벽 2시까지 이야기를 들어줬습니다. 팀이 단단해야 무대도 단단해진다고 믿었습니다.” – 김준서
방송이 끝나자마자 X(구 트위터) 해시태그 ‘#김준서’는 3시간 만에 28만 건 이상 언급됐고, 카카오톡 채널·팬카페 신규 가입자는 하루 새 2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팬덤 ‘쭌라이트’는 오는 10월 1일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팝업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리브영 한정 스티커·응원봉 등 굿즈 예약 판매가 열리자마자 3분 만에 전량 품절되며 MD 파워도 증명했습니다.
사진=X(@uniooiun)
음악적 행보도 빨라집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11월 초 첫 미니앨범 ‘IGNITION’을 발표해 ‘하이브리드 힙합’과 ‘UK 개러지’ 사운드를 결합한 타이틀곡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앨범 프로듀싱에는 텐조·타즈, 픽보이 등이 참여했고, 김준서는 자작곡 ‘DAYBREAK’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패션·예능 러브콜도 빗발칩니다.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스타’ 출연이 논의 중이며, 스트리트 브랜드 ‘NERDY’ F/W 모델로도 유력합니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MBTI는 ENFJ. 그는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끌어올리는 일을 좋아한다”고 밝혀 팀 내 맏형 포지션과도 잘 맞는다는 평가입니다.
전문가들은 김준서의 강점을 ① 라이브 안정성 ② 팬 소통력 ③ 글로벌 친화력 세 가지로 꼽습니다.
K팝 칼럼니스트 윤지수는 “중국·일본 팬미팅 경험 덕분에 현지 어휘·문화에 익숙해 초반 해외 투어에서 빠른 팬덤 확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X(@mme_js)
한편 소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2025년 1분기 아시아 6개 도시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라며 싱가포르·방콕·도쿄 순회 일정을 예고했습니다.
국내 팬들은 데뷔와 동시에 음원 총공 및 음방 문자 투표 지원 가이드를 배포하며 ‘초동 10만 장’ 목표를 세웠습니다.
📈 숫자로 보는 김준서
• ‘보이즈 2 플래닛’ 최종 4위
• 개인 CAM 누적 조회수 4,800만 회
• 인스타그램 팔로어 92만↑
• 틱톡 해시태그 7.5억 뷰
🎯 앞으로의 과제는 ‘팀 브랜딩’과 ‘차별화된 음악색’ 확립입니다.
김준서는 기획 회의·콘셉트 보드 작성에도 직접 참여해 “올해 안에 자작곡을 타이틀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결론 : 김준서는 두 번째 데뷔를 통해 개인 성장 서사와 차세대 K-팝 트렌드를 함께 이끄는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남은 것은 그의 비전을 무대로 증명하는 일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