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플2 데뷔조’가 마침내 공개됩니다. Mnet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은 7월 첫 방송 이후 열두 주 동안 글로벌 팬덤의 실시간 투표 열기를 견인하며, K-팝 데뷔 서바이벌 사상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써 왔습니다.
25일 오후 8시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최종 데뷔조 멤버 수와 팀명이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KST 기준)
“160 대 1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16명이 마지막 퍼포먼스로 운명을 건다.” – 제작진 코멘트
사진=Mnet 제공
파이널 무대는 신곡 ‘Brat Attitude’와 ‘Fly High’ 두 곡으로 꾸며집니다.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콘셉트 소화력·보컬·댄스·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증명해야 합니다.
이번 보플2 데뷔조 선정 방식은 ‘1차 글로벌 투표(50%) + 생방송 2차 투표(50%)’ 합산으로 결정됩니다. *모바일·웹 동시 진행*
투표 마감 직전까지 이상원·조우안신·김현수·최립우 등의 연습생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그러나 실시간 득표량 변동 폭이 커 ‘1픽’의 최종 향방은 예측 불가입니다.
이미지 출처=이투데이 캡처
프로그램은 첫 회 시그널 송 ‘OLLA’ 퍼포먼스로만 750만 뷰를 돌파했고, SNS 해시태그 #BOYS2PLANET는 누적 12억 회 노출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TikTok에서는 ‘보플2 데뷔조 예상’ 릴스가 하루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팬 소구형 바이럴’은 K-팝 소비 패턴을 실시간 참여형으로 진화시켰다는 평가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데뷔 멤버를 뽑는 체험이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방송 직후 최종 데뷔조는 곧바로 프리-데뷔 디지털 싱글 녹음에 돌입합니다. 연말 팬콘 및 2026년 상반기 월드 투어도 기획 단계에 있습니다.
소속사 위에이치 엔터테인먼트는 “데뷔조는 트리플 콘셉트(퍼포먼스·보컬·글로벌 유닛)로 운영된다”며, “멀티 언어 앨범과 북미·동남아 투어로 글로벌 팬미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스포츠경향
방송이 끝난 뒤에는 ‘파이널 비하인드’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팬들의 체류 시간을 더욱 늘릴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제작진은 메타버스 팬사인회·움짤 NFT 등 디지털 굿즈를 선보여 콘텐츠 IP 수익화를 다각도로 시도합니다.
📈 금융권에서는 ‘보플2 데뷔조’ 관련 굿즈 플랫폼 기업 주가가 약 12% 급등하며 ‘팬덤 경제학’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생방송은 tvN·Tving·YouTube Mnet K-POP 채널에서 동시 중계됩니다. 현장 관람객은 지난주 방역 지침 완화로 1만 2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새벽을 지나 데뷔조 발표가 종료되는 순간, 160명의 도전자가 흘린 눈물과 함성은 ‘서바이벌 포맷의 정점’으로 오래 회자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