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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플(보이즈 2 플래닛)이 17일 밤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글로벌 팬덤이 주목하는 ‘보플2’는 전작 ‘보이즈 플래닛’의 인기 공식을 계승하면서도 더 진화한 서바이벌 룰을 선보였습니다.


첫 회부터 100여 명 연습생의 등장과 동시에 ⚡초고속 등급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제작진은 “더 공정한 경쟁”을 강조하며 새 알파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보플이라는 약칭은 검색량이 폭발하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동시 송출 전략과 맞물려 체류시간을 대폭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시즌이 집중한 키워드는 ‘글로벌(🌎)’입니다. 한국·일본·중국뿐 아니라 북미·남미·유럽 출신 연습생까지 대거 합류해 34개 언어 자막을 실시간 제공했습니다.1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투표 조작 논란 제로’를 천명했습니다. 시청자는 휴대폰 QR로 인증해 알파 토큰을 배분받고, 이를 통해 생존권을 부여합니다.


보플2 김건우 논란 관련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뉴스1(사용 허가)

그러나 즐거움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김건우 연습생을 둘러싼 인성 논란이 첫 방송 전 X(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제작진 공식입장 : “SNS 폭로 내용의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증 중입니다. 결과에 따라 적절히 조치하겠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보플2 측은 “모든 참가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한다”며 본방 사수와 공정 경쟁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원팩트(ONE PACT)’ 윤종우·이예담 등 전 시즌 화제 인물의 재도전입니다. 둘째, AI 안무 피드백 시스템을 통해 연습생마다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셋째, 하이브리드 생방으로 K-POP 공연과 인터랙티브 VR을 결합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보플 공식 홈페이지는 ‘직캠 다시보기’를 무료로 오픈하며, 팬들은 실시간 댓글·이모지로 응원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는 체류시간 증대와 검색량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입니다.


연습생들의 프로필 페이지에는 음색·댄스·비주얼 3대 지표가 그래프로 제공돼 데이터 기반 입덕을 지원합니다. 또한 캐시워크·멜론·틱톡과 제휴된 ‘응원 미션’이 매주 공개돼, 팬덤 간 참여 전쟁이 예상됩니다.

엔터 업계 관계자는 “보플2는 해외 플랫폼에서 OTT 동시 스트리밍을 추진해 ‘다국적 팬투표’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 K-POP 서바이벌 흥행을 점쳤습니다.


시청자가 놓치기 쉬운 꿀팁도 있습니다. 디지털 굿즈 구매 시 지급되는 알파 쿠폰은 다음 회차 더블 투표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보플 뉴스레터 구독만 해도 매주 하이라이트 MP4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일정은 8월 28일 파이널 생방송입니다. 이 날 TOP 7이 확정되며, 데뷔조 이름과 콘셉트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 정리하면, 보플2는 더 강력해진 글로벌 판, 혁신적 투표 구조, 그리고 화제의 논란까지 갖춘 2025년 최대 K-POP 서바이벌입니다. 시청자는 투명성을 검증하고 발견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차세대 보이그룹 탄생 순간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게 됩니다.

1 엠넷 국제배급팀 제공 자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