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2025 하반기 공채가 8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류 접수에 돌입합니다. 이번 공개채용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I 등 19개 계열사가 동시 참여해 청년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모집 계열사·직군
삼성은 전자·금융·바이오·중공업 등 전 사업군에 걸쳐 직무를 선발합니다. 특히 연구개발(R&D)·소프트웨어(SW)·AI/데이터·경영지원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에 인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인재제일 철학을 이어가겠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출처: 중앙일보
■ 지원 일정
1️⃣ 서류 접수: 8월 27일(화) ~ 9월 3일(화)
2️⃣ 직무적합성평가: 9월 중
3️⃣ GSAT(Samsung Aptitude Test): 10월 2주차 예정
4️⃣ 면접 전형: 11월 초·중순
5️⃣ 건강검진: 11월 말
SW 직군 지원자는 코딩 테스트가 별도 실시됩니다.
■ 전형별 핵심 포인트
• 직무적합성평가는 전공·경험·자격을 종합 검토하며, 올해부터 자기소개서 자동 요약 AI가 도입돼 가독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습니다.
• GSAT는 언어·수리·추리·정보추론 4개 영역으로, CBT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 면접은 역량·창의성·심층 3단계로 나뉘며, 최근 AI 면접이 사전 전형으로 추가됐습니다.
■ 달라진 점
① 학력·전공 제한 폐지: ‘열린 채용’ 기조 유지로 비전공자도 R&D 지원 가능.
② 복수 지원 허용: 계열사 1곳+직군 1개 (단, 동일 직군 중복 불가).
③ 직무 기반 연봉 인상: 개발직 최대 8% 인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
■ 합격 전략 5가지 ✨
1. 직무 경험을 STAR 기법으로 구체화합니다.
2. GSAT는 문제 풀이 속도 60초/문제를 목표로 모의고사를 반복합니다.
3. AI 면접 대비 표정·톤·시선 데이터를 사전 점검합니다.
4. 전공 발표 면접은 15장 이하 슬라이드로 논지를 명확히 합니다.
5. 계열사별 ESG·DX 전략 키워드를 접목해 답변 완성도를 높입니다.
출처: 지디넷코리아
■ 왜 지금 공채가 중요할까?
국내 대기업 다수가 상시 채용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삼성은 예측 가능한 공채를 유지해 취업 준비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채용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글로벌 반도체·AI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삼성 공채 결과는 곧 산업 생태계의 인재 수급 풍향계로 해석됩니다.
■ 취업 준비생 Q&A
Q. 토익·오픽 점수 필수인가요?
A. 어학 성적 기재란은 있으나, 필수 항목은 아니며 직무 관련 프로젝트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Q. 경영지원 직군도 코딩 테스트가 있나요?
A. 아닙니다. SW 직군에 한해 실시됩니다.
Q. 복지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A. 주거·교육·건강 3대 복지가 강화돼 사내벤처 참여 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됩니다.*계열사별 상이
■ 마무리
2025 하반기 삼성 공채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재 투자에 속도를 내며, 국내 채용 시장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준비생들은 직무 전문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철저히 다듬어 최종 합격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