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I가 다시 한 번 2차전지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17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SDI 주가는 전장 대비 7% 이상 상승하며 25만 원 중반대를 회복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급증과 각형 배터리 경쟁력이 동반 부각된 영향입니다.

“ESS 시장 1위를 지키기 위해 두 트랙 전략을 강화한다.”※회사 관계자 발언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SDI는 기존 자동차용 배터리 라인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ESS 전용 공정 투자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사업장에서 양산 중인 Gen.5 각형 셀은 고에너지 밀도와 열관리 기술로 북미·유럽 프로젝트에서 잇따라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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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도 확대됩니다. BMW, 스텔란티스와의 장기 공급계약에 이어 북미 전기 픽업 트럭 스타트업과도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헝가리 괴드 공장에 이어 미국 신규 공장 설립도 검토 중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3조2,433억 원, 영업손실 3,119억 원으로 보수적입니다. 그러나 2025년부터는 ESS 매출이 연평균 25% 성장하며 흑자전환이 기대됩니다.
경쟁사와 비교해도 각형 셀 비중이 70%를 웃돌아 자동화율이 높고 원가경쟁력이 우수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SK온이 파우치 중심이라는 점과 대비됩니다.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니켈·코발트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 원가 부담이 상승할 수 있고, 전력망 화재 이슈는 ESS 사업에 변수로 작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주가 모멘텀은 견조합니다. 기관 순매수가 4거래일 연속 이어졌고, 외국인 지분율은 4월 말 31.2%에서 현재 33.5%까지 확대됐습니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경기도 수원 연구소에 파이롯 라인을 착공해 범용 전고체 셀을 개발 중입니다.
ESG 경영 측면에서도 탄소중립 2050을 선언하고, 협력사와의 탄소 배출 감축 프로젝트를 확산합니다.
📊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평균 32만 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ESS·자동차 양 날개가 본격 가동되는 2025년 PER 20배가 무난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투자자 유의사항으로는 원재료가 급등 시 수익성이 흔들릴 수 있고, 북미 공장 투자 지연 가능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SDI는 기술·재무 안정성이 높은 배터리 톱티어 기업입니다. 단기 변동성을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KB증권 보고서 중
결국 ESS와 각형 셀이라는 투 트랙 전략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할지 주목됩니다.
투자자라면 실적 발표 일정과 북미 신규 투자 윤곽을 면밀히 살펴야 할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