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가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을 선도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상명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홍지문로와 충남 천안시 삼룡동에 캠퍼스를 둔 80년 전통의 사립대학입니다. 두 캠퍼스가 각각 콘텐츠·문화예술과 AI·융합기술 특성화를 추구해 균형 잡힌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충남학 프로그램’이 2025학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천안시가 지원하며, 충남 도민·지역 대학생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됩니다.
▲ 사진=중도일보 제공
📌 모집은 9월 1일까지 전화, 방문, 네이버폼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9월 2일 개강 예정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낮 12시까지 열려 직장인도 참여하기 쉽습니다.
“충남의 역사·문화·산업을 통합적으로 다루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전략산업까지 탐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미래교육센터 관계자
상명대는 지난해부터 XR 실감형 강의실과 AI 튜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교육 품질을 대폭 향상했습니다. 이번 학기도 해당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학습 몰입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한편,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한소원 석사 과정생은 올해에만 SCIE급 국제논문 5편을 1저자로 게재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는 창의적 연구 환경과 교수진 멘토링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됩니다.
▲ 사진=뉴스세상 제공
🏀 스포츠 분야에서도 기쁜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은 비시즌 연습경기에서 상명대 농구부와 맞붙으며 경기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선수단 SNS에는 “대학팀 특유의 패기 덕분에 의미 있는 테스트가 됐다”는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교내 제47대 총학생회 ‘공명’ 역시 SNS( @smu_wave )를 통해 행사 일정을 실시간 공개하며 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또한 지능형로봇학과 등 공학계열은 초빙교수 공개 채용(2차)을 진행 중입니다. 상명대학교 채용 공고에 따르면 석사 이상 학위를 보유한 산업 실무형 전문가를 우대합니다.
📈 상명대는 기업협업형 캡스톤디자인, LINC 3.0 사업 등을 통해 산학 연계 프로젝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빅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기획 등 실무 경험을 쌓습니다.
캠퍼스 시설도 빠르게 디지털 전환 중입니다. 서울캠퍼스는 IoT 기반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으며, 천안캠퍼스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실증단지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이처럼 상명대학교는 지역·산업·학문 간 경계를 허물며 ‘융합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예비 지원자라면 교내 상명 LIVE 플랫폼에서 모집단위별 실시간 Q&A를 활용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충남학 프로그램’ 이수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학과도 있으니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끝으로 대학 관계자는 “상명대는 앞으로도 글로벌·지역을 잇는 이중 축 전략으로 학생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견인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