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상명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상명대학교(이하 상명대)가 2025학년도 교육 혁신 청사진과 함께 새 총장 인선을 예고하면서 학계와 수험생들의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본지는 서울 캠퍼스와 천안 캠퍼스 양쪽을 아우르며 상명대가 제시한 중장기 전략, 입시 일정,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된 총장 후보 5억 원대 횡령 전과 논란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봤습니다.
🎓 캠퍼스 이슈 1 | ‘AI·문화예술 융합’ 특성화 전략
상명대는 ‘AI + 문화예술’ 융합 교육을 전면에 내세우며 2025학년도부터 관련 전공 교과목을 30% 이상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 캠퍼스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천안 캠퍼스는 디지털헬스케어학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클러스터를 강화했습니다.
“AI와 콘텐츠 산업을 결합한 차별화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 상명대 기획처 관계자
📌 캠퍼스 이슈 2 | 새 총장 내정자 논란
한국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차기 총장 내정자로 알려진 A씨가 과거 5억 원대 횡령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력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총장추천위원회는 “교육 공공성 회복을 최우선으로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내 구성원들은 총학생회·교수협의회·직원노조가 참여하는 공개 청문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수강신청 팁 | ‘네이비즘 서버시간’ 활용법
상명대 천안캠퍼스 학생들은 네이비즘 서버시간을 활용해 수강신청 성공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접속 3분 전 F5 새로고침을 최소화하고, ‘자동 새로고침’ 확장 프로그램 대신 브라우저 기본 동기화 기능을 권장합니다.
📅 2025학년도 학사·입시 주요 일정
- 6월 24일 —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 원서접수 시작
- 7월 15일 — AI융합인재 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
- 8월 22일 — 정시모집 가·나군 지원 전략 설명회(온라인)
- 9월 18일 —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 ‘SMU Open Day’ 개최
입학처는 “상명대 비교과 마일리지 제도까지 조회해 두면 장학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장학·취업 지원 | ‘울 엄마 같은 보살핌’
상명대는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을 슬로건으로 포트폴리오 클리닉, AI 모의면접, 현직자 멘토링을 상시 운영합니다.
2024년 교내 장학금 지급률은 재학생 1인당 평균 428만 원으로, 서울 사립대 평균보다 12% 높았습니다.
🏠 기숙사·생활관 변화
천안캠퍼스 ‘해오름관’은 2025년 1학기부터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스마트 IoT 환경을 적용한 2인실 중심 구조로 개편됩니다.
서울캠퍼스는 올해 하반기 ‘상명 라운지’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24시간 열람실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도입했습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상명대는 2024년 한·태국 문화콘텐츠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며, 태국 문화진흥국이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커리큘럼에 주목했습니다.
교환학생 파견 규모도 전년 대비 23% 늘어, 총 28개국 3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졸업생 취업 지표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상명대 2023년 취업률은 73.1%로 수도권 사립 평균(65.4%)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인공지능학과와 휴먼지능정보공학과는 첫 졸업생 배출과 동시에 게임·핀테크 분야로의 진출이 80%를 넘어섰습니다.
⚖️ 교수·연구 성과
법학과 반주일 교수는 최근 『자동차 급발진을 파헤치다』를 출간하며, 국내 자동차 리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디자인대학 김동건·최세범·김석현 팀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실무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 향후 과제와 전망
교육계는 상명대가 ‘젊은 대학’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투명한 총장 선출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이 관건이라고 분석합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AI 융합·문화콘텐츠 특성화 역량, 그리고 비교과·취업 지원 시스템을 면밀히 비교한 뒤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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