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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탄소 시대를 맞아 원자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오클로(Oklo)가 있습니다.

오클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2013년 탄생한 소형모듈원전(SMR) 전문 기업입니다.

기존 대형 원전과 달리 SMR은 저비용·고효율·안전성을 내세우며 에너지 전환의 핵심 대안으로 평가받습니다.


최근 소형 원자로 이미지이미지 출처 : Unsplash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이 일찌감치 투자해 ‘AI 시대 전력 해법’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올해 10월, 프랑스 뉴클레오(Nucléo)로부터 최대 20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다시 한 번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소형 원전”
— 샘 올트먼, 2025.10.22 기자간담회

그러나 최근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10월 21일(현지시간) 139.44 달러12.33 % 폭락해 투자자들을 긴장시켰습니다.

원인은 다음 세 가지로 분석됩니다.

  • 월가 IB의 투자의견 ‘매수 → 중립’ 하향
  • ARK인베스트 캐시 우드의 차익 실현 매도
  • 美 원전주 전반에 퍼진 버블 논란

하지만 긍정적 모멘텀도 여전합니다.

미 정부가 냉전기 핵탄두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면서, 오클로·뉴클레오가 첫 수혜 기업으로 거론됩니다.

플루토늄 연료봉이미지 출처 : Unsplash

향후 일정 체크리스트 ✔️

  • 2025년 2분기 : NRC(미 원자력규제위원회) COL(건설·운영통합 허가) 심사 결과
  • 2025년 하반기 :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부지 착공 계획
  • 2026년 : 전력 판매 계약(PPA) 확대 발표 예상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은 크지만, 규제 관문 통과 시 재평가’를 공통적으로 제시합니다.

KB증권 김현우 연구원은 “Oklo Powerhouse™ 설계가 승인되면 레벨라이즈드 전력비용(LCOE) 40 달러/MWh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리스크 요인도 분명합니다.

  • 고준위 폐기물 처리 기술 상용화 지연
  • 우라늄 가격 상승 시 연료비 부담 가중
  • 지분 희석 우려 : 추가 증자 가능성 존재

투자 전략은 두 갈래입니다. ① 기술 상업화 전까지 트레이딩 관점, ② 장기적으로 ‘탄소중립 + AI 전력’ 테마에 베팅.

🔍 관련 키워드 : 오클로, Oklo, 소형모듈원전, SMR, 샘 올트먼, 원전주, 뉴클레오, 플루토늄 연료, 에너지 안보.

결론적으로 오클로는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신성장주입니다. 투자 전 규제·재무·기술 세 축을 면밀히 검증해야 합니다.

라이브이슈KR는 앞으로도 Oklo 관련 공시·국제 규제·시장 심리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독자 여러분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